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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영화음악3

MBC FM라디오가 재미도 인기도 없는 이유 "뚜뚜둥 뚱뚱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별셋 트리오가 부르던 MBC 로고송을 부르던 시절부터 MBC를 좋아했고 가장 애청하는 TV채널이자 라디오 채널이었습니다. 80,90년대 MBC는 드라마 왕국, 코미디 왕국 그리고 라디오 왕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드라마 왕국도, 예능 왕국도 아닙니다.아니 왕국이라고 해도 이제 MBC 방송은 무한도전과 라디오 스타만 보는 방송사입니다. 모든 것을 거부할 정도로 MBC가 싫습니다. MBC가 싫은 이유는 정권 호위무사 방송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MBC 사장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다시 찾을 지 몰라도 지금은 KBS와 함께 가장 싫어하는 방송사입니다. 그럼에도 음악을 주로 트는 FM 라디오는 MBC를 주로 들었습니다. 전현무 방송도 좋고 오후의 김현철 .. 2016. 9. 25.
아나운서를 투입하는 SBS 영화 소개 라디오 씨네타운에 대한 걱정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날에 한 DJ가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무려 7년 간 진행을 맡았던 SBS 라디오 '씨네타운'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라디오는 봄 가을로 개편을 합니다. 청취율이 떨어지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가차 없이 DJ를 교체하거나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고 새 프로그램을 심기도 합니다. TV 보다는 못하지만 이 라디오 생태계도 정글과 같아서 청취율이 경쟁 방송사 라디오보다 크게 떨어지면 새로운 DJ를 긴급 수혈해서 만회를 하려고 합니다. TV와 달리 갑자기 교체가 아닌 봄, 가을 개편에 한 꺼번에 바뀌는 것이 TV와 좀 다릅니다. TV도 예전에는 봄, 가을 개편을 했었는데 요즘은 수시로 교체를 하더군요. 좀 충격이었습니다. 즐겨 듣고 있던 '공형진의 씨네타.. 2015. 11. 2.
이영음 어워즈와 함께하는 내가 뽑은 올해의 영화들 올해 최악의 방송사는 MBC입니다. 드라마는 '최고의 사랑' 빼고는 이렇다할 성공작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 망하는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조금만 시청률 안나오면 조기종영하는 졸렬한 꼰대들이 꽉 잡고 있는 MBC, 그나마 믿고 있던 보도국 마져 연성화 된 뉴스를 내보내고 FTA 반대목소리는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사건현장에서 MBC로고가 보이면 궁둥이를 확 주어 차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를 느낍니다. 믿는 놈이 배신을 하면 그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죠 여기에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를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주병진 드립을 해서 욕 진탕먹더니 그 자리에 기회주의자 주영훈을 배치했더군요. 이 만행 이후로 MBC라디오 끊었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만 못 끊고 있습니다 그 라디오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하는 ..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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