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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2

공정한 사회 외친 이명박 대통령 부터 솔선수범 했으면 거짓말을 할려면 좀 합이 맞아야 합니다. 어설프게 거짓말 치면 바로 들통나죠 유명환 장관의 딸이 외교부 특채에 합격했다는 소리를 SBS가 특종보도 했지만 보도에 대한 신중을 기한다는 얼토당토한 이유로 SBS보도국장 최영범씨의 말은 쓴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외교부, SBS ‘유명환 보도’ 외압 의혹 미디어오늘 기사보기특종 내고도 욕먹는 방송사는 SBS밖에 없을 것 입니다. 다른 언론사가 유명환 장관 딸 외교부 특채에 해명을 요구하자 외교부에서는 장관딸인지 모르고 뽑았다고 했고 같은날 유명환 장관은 알고 뽑았기에 더 공정하지 않았겠냐는 상반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거짓말을 할려면 내부조율을 해야지 저렇게 어설프게 하니 들통이 나죠. 뭐 거짓말을 권하는것은 아니지만 거짓말도 능력자들만 하.. 2010. 9. 6.
자신이 공주인줄 알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딸 이주연씨 개인적으로는 2002년 최고의 보도사진 TOP10안에 들어갈만한 사진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왼쪽의 사진이죠. 이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구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한 인물의 인품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2년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은 시장의 지위를 남용하면서 자신의 아들과 사위를 히딩크 감독옆에 세우고야 마는 행동을 하면서 낄낄낄 웃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모습에서는 이명박이라는 사람의 성품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이 한장의 사진은 이명박시장의 사과까지 이끌어 냈고 이명박 전 시장의 아들은 이후 어느 언론에서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금의 한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먹고사니즘 그것 하나 때문에 대통령이 된 분이죠. 전과..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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