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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시장6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전자책 시장 형성이 안되는 이유는 종이책과 거의 같은 가격 때문 아파트를 분양해도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전국에 산적해 있습니다. 아파트가 안 팔리면 입지 조건이 안 좋다느니 학원가가 없다느니 하면서 갖은 핑계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분양 가격을 내리면 안 팔리던 아파트가 순식간에 팔려 나갑니다. 가격이 깡패라고 하죠.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가격이 싸다면 그 단점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제품을 사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닙니까? 단점이 많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장점인 가격이 싸기 때문에 중국산을 찾는 것입니다.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싸면서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택배비 종이값이 빠지는 전자책(이북)의 가장 큰 매력은 싼 가격 전자책의 장점은 많습니다. 먼저 종이책과 달리 종이가 들지 않고 택배비 라는 운송료가 들지 않기 때.. 2012. 7. 28.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이효리가 선전한 인터파크 비스킷 장사 안되나? 뉴스 기사를 보니 이효리가 4집 음반 표절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미지 실추가 일어나자 인터파크도 이효리가 들고 나온 비스킷 선전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인터넷 쇼핑도 처음에는 다들 망설였지만 나중에는 다 익숙해 졌다구요. 마찬가지로 이북도 인숙해 질것이라는 이효리 말에 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쇼핑과 이북은 많이 다른데? 먼저 인터넷쇼핑이 성공한 이유는 값이 쌌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다양한 제품이 없었을지 몰라도 가격만큼은 오프라인보다 쌌습니다. 특히 책분야는 더 그랬죠.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보다 최대 40%씩 싸게 팔기도 했으니까요. 가격이 싸니 인터넷이란 장벽도 허물어 졌습니다. 가격이 어떤 장애물도 다 해쳐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반면 이북시장은 다릅.. 2010. 9. 13.
e북시장. 문제는 콘텐츠야 이 바보들아! 2010년 IT 10대 키워드로 이북리더기를 꼽았습니다. 예상대로 올해초부터 아이리버 스토리와 삼성의 SNE-60 한창 광고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등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예스24.알라딘등 온라인서점이 협업해서 만든 한국이버프의 페이지원도 나왔습니다 지난 5월 국제도서전에 갔습니다. 국제도서전은 책 할인전시회라고 할 만큼 크게 볼꺼리는 없습니다. 인터넷서점과 똑같은 할인율로 책 판매를 하는데 누가 살 맘이 날까요? 그러나 제가 찾아간 이유는 이북리더기들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e-l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죠. 국내외 여러 이북리더기를 보고 잇으니 정말 책과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다만 책장을 넘길때 버버벅 거리는 모습에 실망했고 페이지원 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관심조차 가지 .. 2010. 8. 10.
미국 서점 체인점 Borders에 계약을 맺은 Spring Design Alex 이북리더기 예상은 했지만 정말 이 정도로 이북시장이 점점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신문을 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도 이런 기술이 있다 정도였던 3D TV가 올해는 상용화에 성공하고 엘지 삼성등등의 가전제품 회사들이 3D TV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 한해 TV판매는 또 다른 방향으로 진행 될듯 하니다. 3D TV는 화면을 오래 보다 보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데 그런 문제점을 해결한 엘지 3D TV가 인기를 끌 듯 합니다. 이북리더기 시장도 그렇습니다.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미국 체인서점 1위인 반스앤 루블스가 누크라는 이북리더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이 특이한 것은 디스플레이가 두개입니다. 평소에는 이북패널이 된 곳으로 책을 읽다가 책에 대한 정보나 컬러 이미지 정보를 필요로 할때는 밑에 작은 LCD화면으로 볼 수 ..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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