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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끼따기의 혁명. 버튼 한 번으로 누끼를 따는 포토샵의 Select Subject 기술 포토샵을 만저보기 시작한지 20년이 되어가네요. 이 포토샵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레이어 개념만 이해하면 다양한 효과를 이용해서 사진을 합성하고 사진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보정은 라이트룸이 더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사진 보정 보다는 사진 합성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따내고 싶은 피사체를 정교하게 따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패스툴로 일일이 피사체 형태를 따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패스툴 말고 채널을 이용해서 브러쉬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고 매직봉으로 따낼 수 있지만 복잡한 피사체는 내가 원하는 피사체만 따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고통을 잘 알고 있는 어도비사가 저 같이 누끼 잼병인 사람들을 위해서 새로운 기술.. 2017. 11. 29.
다큐, 여행사진을 절대로 수정하면 안되는 이유는 재현이라는 룰 때문 하나의 세상이 파괴 되는 데는 1달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진애호가의 영웅이었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스티브 맥커리'가 '비쥬얼 스토리텔러'라는 처음 들어보는 세상으로 넘어가는데는 1달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세계로 도망치면 앞으로 많이 보고 느끼는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고 "저거 연출 한 거 아니야?" "저거 포토샵 이용해서 합성 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저 같은 다큐멘터리 사진 애호가에게는 사진 보정을 넘어 없던 피사체를 넣고 있던 피사체를 지우는 행위를 하면 다큐멘터리의 재현성이 붕괴가 됩니다. 뭔 말인지 모르시겠죠?2016/04/26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의 사진이 포토샵을 사용했다는 의혹2.. 201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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