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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4

일상사진 감성사진 잘 찍는 법 익혀 의식주휴미락 사진공모전에 도전!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이유는 낮은 문턱 때문입니다. 가끔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취미로 가질 수 있습니다.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진의 예술성에만 보고 사진의 일상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사진은 다른 예술과 달리 예술과 기록이라는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예술이라는 바퀴가 더 부각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진은 원래 기록이라는 외바퀴 자전거였습니다. 뛰어난 재현력 때문에 사진은 기록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증 사진을 찍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진을 찍는 이유가 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죠. 이러던 사진이 70년.. 2015. 8. 31.
악덕기업에 대항하는것은 사회적 연대뿐이다. 유명한 유시민 전의원의 사회적 연대에 대한 강의입니다. 많은 보셨을것입니다. 전 이 영상을 보면서 뜨끔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길거리에서 시위를 해도 나와 상관없으니까 높은 크레인에 올라서 시위를 해도 나와 상관없으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새우깡에 쥐머리가 나와도 나는 새우깡 안먹으니까 농심이 뭐라고 하던 상관이 없었습니다. (요즘 새우깡 다시 나오는것 아시죠 !!) 비정규직이 울부짖어도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촛불시위를 보면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공감하고 동조는해도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이랜드라는 기업의 홈에버사건을 지켜봤습니다. 까르푸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이랜드에 까르푸를 매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랜드는 고질적인 한국의 자본가들의 저급.. 2008. 9. 7.
이랜드 홈에버 이용하시나요? 전 이용안합니다. 우리동네엔 홈에버, 홈플러스, 그리고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가까운곳은 홈에버입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걸어갈수 있지만 일부러 마을버스타고 롯데마트로 갑니다. 이랜드 사태를 보고나서 실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어제 잠깐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를 샀는데 한개가 모자라서 홈에버에 들렀습니다. 천원짜리 딱 하나만 살까 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매장을 한바뀌 둘러보고 들고 있던 카드를 제자리에 꼳고 나왔습니다. 그 행동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가 나왔네요 해 넘기는 ‘이랜드 비정규직 절규’… 또 노조간부 43명 해고 기사보기 노조는 오는 25일을 전후, 집중 투쟁에 나서는 한편 사태의 ‘연내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전망은.. 2007. 12. 20.
이랜드 놈들 이젠 고객도 폭행하는구나. 난 이랜드사태에 대해 정확한건 잘 모른다. 그냥 흘러다니는 기사와 이랜드사태에 적어 놓은 포스트 몇개를 본적은 있다. 한편으론 이게 성장통이나 통과의례정도라고 치부할려고 했다. 비정규직에 관한 법이 통과될때 충분히 여러언론에서 그 후폭풍을 지적했구 그 법에 장 단점을 기술하였다. 장점이라면 2년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분들이 자동으로 정규직으로 된다는건데 이것만 보면 좋은 법이다 김대중정권이 IMF때 외국자본들이 한국의 노동유연성이 부족하다하여 평생직장이란 단어를 봉인시키고 부랴부랴 양산한 것이 비정규직이다. 그런 비정규직들의 고통과 삶의 질을 논할수 없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정장치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의 절규를 노무현 정부는 모른척 할수 없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그들이 무너지면 정규직이고 나.. 200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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