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동수단5

시속 24km의 전동 롤러 스케이트 Blizwheel 전기를 힘을 빌린 1인용 이동 수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에 다양한 1인용 이동 수단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새로 나온 1인용 이동 수단인 전동 롤러 스케이트 Blizwheel입니다.Blizwheel은 중국과 미국 개발자들이 함께 만든 1인용 단거리 및 중거리 1인용 이동 수단입니다. 아주 독특한 외형입니다. 두 다리에 큰 바퀴가 달린 Blizwheel를 신으면 됩니다. 큰 바퀴 옆에는 롤러 스케이트처럼 3개의 작은 바퀴가 신발 밑에 장착이 됩니다. 좌우 다리에 단단히 묶고 균형을 취하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는 요령은 롤러 스케이트와 비슷합니다. 전동으로 구동 되는데 핸드 컨트롤러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핸드 컨트롤러는 손가락을 구부리는 각도에 따라서 속도가 조정이 됩니다.. 2017. 11. 13.
말에 올라 탄 느낌의 세그웨이 Taurus 생긴것은 세그웨이 닮아 보이는데 세그웨이와 다르게 편하게 앉아서 타는 모습입니다. 말 안장에 올라탄 모습이구요. 미인이 올라가서 그런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급제동을 하면 앞으로 고끄러 질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제품은 디자이너 Erik Lanuza씨가 디자인한 Taurus라는 이륜 전동운송기기입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디자인만 봐도 세련되어 보이네요 뛰어난 발랜스 컨트롤러 전진 후진시 고꾸러지지 않게 하며 소 뿔 같은 핸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며칠 전에 봐서 자전거로 뒤 쫒아 가봤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미래의 근거리 운송수단으로 괜찮을 듯 싶네요 출처 Taurus 2010. 3. 26.
혼다에서 만든 개인용 외발 이동수단 U3-X 혼다는 가끔 뜬금없지만 상큼한 제품들을 내놓곤 합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개인용 외발 이동수단인 U3-X입니다. 언듯 보며는 외발자전거 같아 보이네요. 바퀴 하나짜리인 외발 세그웨이 eniCycle 위에 소개한 제품과 비슷해 비이기도 합니다. 이 혼다의 U3-X는 혼다 아시모로봇에 적용되었던 밸런스 기술을 응용해서 만들어서 앞으로 뒤로 심지러 옆으로 움직여도 U3-X를 탄 사람이 쓰러지지 않게 속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아시모를 괜히 만든게 아니네요. 파생기술들을 다른 제품에 응용하네요. 이 UX-3는 2009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실용성은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속도가 시속 6km미터라고 하는데 걷는속도와 비슷하면 이동수단이라기 보다는 놀이기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무게는 10킬로그램으.. 2009. 9. 24.
미래의 도심형 이동수단 Shweeb 영국의 1908년도 도심 차량평균속도는 8 mph였습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2008년도에도 차량평균속도는 8 mph입니다. 거대한 도시들은 도심에서 차량속도가 자전거보다 느립니다. 도심에서는 오히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게 낫긴한데 문제는 도심에 자전거도로가 있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찬가지구요. 뉴질랜드에서 만든 Shweeb는 레일위를 달리는 자전거형 이동수단입니다. 속도는 자전거보다 더 빠릅니다. 빠르게 달리고 커브를 틀때는 60도까지 위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이 이동수단은 지금은 레저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페달을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투명한 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데 밀폐되면 땀으로 습기가 차기 때문일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놀이용으로 쓰이는데 미래에는 이 .. 2009. 7. 23.
버스나 기차안에서 창밖의 풍경을 찍는 방법 가끔 버스나 기차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다가 너무나 황홀스러운 풍경을 보게 되면 우린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찾아 찍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아닌 흔들린 사진이 나옵니다.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급하게 찍다보니 그런 흔들린 사진이 결과물로 액정창에 맺힙니다. 특히 유럽여행은 대부분 기차로 이동하는데 창밖의 이국적인 모습을 잘만 담으면 기차에서 내려서 찍은 사진 못지 않게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습닏. 그럼 이동수단을 타고가다가 창밖의 풍경을 찍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에코님에게 바칩니다. 1. 햇빛이 순광으로 들어오는 창가를 잡으세요 몇일전 동해로 여행을 갔을때 급하게 예매하다보니 좌석이 창가인지 복도쪽인지 확인을 안했습니다. 조마조마하면서 기차좌석을 봤을.. 2008.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