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재석개그1 유재석의 배려개그에는 무명시절의 서러움이 묻어난다. 아주 공감가는 기사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유재석의 예외적인 ‘비난개그’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내가 하고픈 이야기를 다 쏟아낸것 같아 제 블로그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좀 했습니다. 신문기사 우려먹기 포스트가 될것 같아서요. 비난을 감수하고 써 보겠습니다. 유재석을 처음본것은 KBS 신인개그맨 선발하는 모습에서 첨 봤습니다. 90년대 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 개그맨 공채과정을 공중파로 방송을 해주었거든요. 지금 검색해보니 91년도네요. 91년도는 지금도 큰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이 개그맨 공채로 많이 선발됩니다. 유재석과 파트너를 했던 최승경 봉숭아 학당에서 활약했던 양원경 그리고 특유의 튀어나온 마스크의 유재석 복화술 개그로 돌아온 입큰 이영재 감자골 의 김수용 역시 감자골의 김용만 핸섬했던 박.. 2008.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