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역사1 3분으로 압축한 유럽 천년 역사에서의 국경 변화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면 땅부터 봅니다! 우와! 고구려 시대땐 저기 까지 우리 땅이였어요? 와 대다나다! 물론, 역사 속에 국토의 크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간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항상 우리는 착한 민족이라고 떠들면서 동시에 고구려나 발해가 거대한 땅을 가진 모습을 가리키며 한민족의 위대한 기개를 노래 합니다. 땅을 넓히는 자체가 살육의 전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기에 결코 착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착하고 힘 없는 민족이라고 하면서 이민족을 침탈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북방 민족들은 어떤 나라라는 개념 보다는 말갈 족, 돌궐 족 이라는 식으로 미개한 인간들로 묘사하는 경향도 있죠. 이런 이중적인 모습이 한국의 역사 사관에 분명 있습니다. 어차피 역사라는 것도 사실에 근거한 자기만족.. 201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