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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베이젼2

멍청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 유행이 된 허리우드 영화 영화 '배틀쉽'에서 외계인은 그 어떤 외계인보다 대단했습니다. 강철갑을 두른 모습에서 하이테크 지적우월이 물씬 품어져 나왔습니다. 거기에 주인공과 해군들이 먼저 때려도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을 주지 않으면 일부러 때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패버리죠이 배틀쉽의 외계인들은 좀 특이했습니다. 인간이 먼저 때려도 화도 안나는지 그냥 무시하기도 합니다. 상대 군인을 죽이지 않고 상대 전력만 무력화 시키는 평화적인 군인 같은 모습 같기도 하고요그러나 영화 후반에 인간들이 자신들의 일을 방해하거나 또는 물건을 가지러 왔을때도 그냥 줍니다. "저거 착한거야 멍청한거야" 도대체 정체를 갸늠할 수 없는 모습 속에 E.T와 같은 식물채집학자일거야 혹은 저 통신 복구하면 지구인과 대화를 시도하고 " .. 2012. 4. 13.
월드 인베이젼, 빅재미는 분명 있으나 해병대 홍보영화 같은 씁쓸함 외계인 침공 영화의 소모품이었던 군인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선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하는 영화는 외계인과 악수를 하는 영화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영화 E.T를 빼면 대부분의 외계인의 영화들은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거나 침공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가 관객에게 공포감과 흥분감을 잘 줄 수 있기에 허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자주 다룹니다 어떤 영화들이 있었을까요? 우주전쟁이 가장 대표적이겠죠. 우주전쟁 같은 경우는 충격과 공포는 참 대단했던 영화이자 소설입니다. 하지만 지구의 미생물에 두손을 들었다는 설정은 가장 과학적이면서 좀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인들이 한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전투기 몰고 전투를 한다는 식의 .. 201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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