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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2

콧대높던 SBS, 월드컵 단독중계 후유증으로 허덕이다 김비서라는 KBS보다 더 못나고 저질스러운 방송국이 바로 SBS입니다. 요즘은 자숙하고 있는지 뜸하지만 김소원 8시뉴스 앵커는 지난 노무현 정권때 대선이 약 2년이 넘게 남았는데도 1주일에 한번씩 일기예보하듯 다음 대선후보 인기순위표를 발표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하는지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였습니다. 아니 현 대통령이 있는데 다음 대선후보 거론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주하면 어쩌자는 건지요. 아무리 다음대선이 중요하다고 해도 가끔해야지 거짓말 안하고 1주일에 한번씩 하더군요. 반대로 대통령 임기 반 남긴 현재 다음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왜 안하나요? 그때 부터 이 SBS를 싫어하게 되었고 SBS 방송은 일부러 잘 안볼려고 하고 그렇지 않아도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 예능 하나도 없더군요 만년 3위 SBS는 .. 2010. 9. 29.
한국 개그프로그램에서 사라졌야 할 5가지 언젠가부터 개그프로그램보면서 욕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자주보게 되네요. 어렸을때는 개그나 코메디 프로그램보면서 욕하거나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다~~ 라고 느끼는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혀를 차면서 저런것을 개그소재로 삼으면 안되지~~ 하는 말들을 자주하게 되네요 개그도 건강한 개그가 있고 몹쓸개그가 있습니다. 지금의 개그프로그램들은 몹쓸개그가 참 많아졌습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서 2주간 방영된 지상파 방송3사의 코메디 프로그램을 분석해본 결과 SBS '웃찾사' 115건, MBC '개그야' 76건, KBS 2TV '개그콘서트' 53건 를 지적했습니다. 분명 요즘 개그프로그램들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물론 노력하는 모습이 피부로 와닿기는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의 노력은 길도 모르면서 .. 200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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