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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4

외국 예술가가 본 한국은 태극기 공화국 금천예술공장은 국내외 작가가 예술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입니다. 이 레지던시에서 외국인 예술가은 레지던시 비용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창작활동 보고서인 전시회를 해야 합니다. 금천예술공장에서는 3월 16일부터 제 7기 해외작가창작활동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입구 어디에도 전시회를 한다는 안내문이 없습니다. 정말 무신경한 금천예술공장입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최소한 전시회가 있으면 입구에 전시회 안내문이라도 붙여 놓아야죠. 공무원들의 무신경함에 화가 나네요. 안내판도 없고 사람도 없는 썰렁한 전시장에 올라섰습니다. 작품 설명도 없고 작품 이름도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정말 대충 전시회를 했네요. 그럼에도 작품 중에는 볼만한 작품들이 있.. 2016. 3. 19.
언브로큰. 일본 제국주의 비판이 없는데 과도한 흥분을 한 일본 우익들의 졸렬함 영화 언브로큰은 크게 2개가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하나는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가 연기가 아닌 연출을 한 영화입니다. 그녀의 최초의 연출작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배우의 연출작이라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화제는 졸리가 연출한 '언브로큰'이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한 영화라서 일본 우익들이 일본 내 상영을 반대함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입국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일본 우익들이 이렇게 흥분하나? 라는 궁금증이 커서 개봉한 후 바로 봤습니다 소설에 담긴 잔혹한 장면은 싹 도려낸 '언브로큰' 영화 언브로큰은 미국 육상 대표선수인 '루이스 잠페리니'가 겪은 2차 대전을 담고 있는 전쟁 휴먼 드라마입니다. 미국 육상 장거리 대표선수로.. 2015. 1. 8.
SBS보다 더 보수적으로 변한 마봉춘(MBC)의 뉴스의 몰락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버스를 타고 종로로 나왔습니다. 경복궁 앞을 지난 버스는 정부청사를 지나서 아예 움직이질 않습니다. 버스기사님에게 내려달라고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 왔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그렇게 정부청사에서 세종문화회관까지 약 15분동안 서 있었습니다. 차라리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더 빠를 정도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알았습니다. 왜 버스가 더디게 갔는지를요. 도로 끝에 경찰 버스가 가득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네 압니다. 오늘 FTA시위 오후 6시에 있다는 것 압니다. 따라서 FTA시위대 때문에 이런 불편이 초래된것이이라고 생각하기에 경찰을 탓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FTA시위대 전혀 없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서 있는 광화문 광장을 아예 싹 막았습니다. 건널목도.. 2011. 11. 26.
조선일보가 우익일수 밖에 없는 이유 조선일보 앞에서는 좌회전이 금지입니다. 200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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