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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카메라3

삼성전자와 올림푸스가 손을 잡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만든다는 루머 故 이건희 회장은 자동차와 카메라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삼성 자동차를 만들었지만 그 꿈은 실패합니다. 그러나 카메라만큼은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현재 카메라 제조사업을 접었습니다. 삼성은 일본 미놀타와 손을 잡고 삼성 미놀타 카메라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카메라 기술을 쌓아갔습니다. 80년대에는 자동 필름 카메라를 선보이는 등 독자 생존의 길을 걷다가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열리자 VLUU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돌아보면 삼성 컴팩트 카메라의 VLUU 시리즈는 틸트업 LCD나 전면에 LCD를 넣어서 셀카 촬영하기 편한 기능 등등 뛰어난 기능성과 편의성과 창의적인 컴팩트 카메라가 참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VULL 시리즈를 애용했던 기억이.. 2021. 4. 9.
손떨방의 제왕 올림푸스 OM-D E-M1 Mark3 무려 손각대 4초도 가능 올림푸스 카메라는 한국 시장에서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카메라 제조사이지만 마이크로 포서드라는 작은 이미지센서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네요. 그래서 주주들은 카메라 사업 접으로 하는 소리도 있지만 일본 내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카메라 제조 사업을 접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제품이 나오고 있네요. 7.5 스텝의 손떨방을 지원하는 올림푸스 OM-D E-M1 Mark III 올림푸스는 세계 최초로 카메라 바디에 손떨림 보정을 넣은 회사입니다. 캐논이 올해 나오는 미러리스와 DSLR에 바디 손떨방을 넣는 것을 보면 올림푸스가 손떨방에서는 가장 앞선 회사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I는 5축 손떨림 보정으로 무려 7.5 스텝.. 2020. 2. 14.
신제품 발표회에서 본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전 캐논, 니콘,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논은 미러리스 제품, 니콘은 DSL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논 미러리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올림푸스 미러리스를 사용했습니다. 올림푸스 미러리스는 사용성이 무척 편합니다. AF도 빠르고 다양한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지난 주에 올림푸스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신제품 발표회는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모델인 입니다.올림푸스는 팬 시리즈와 OM-D라인이 있습니다. 팬 시리즈는 전형적인 미러리스 모양으로 여성이나 캐주얼 유저를 위한 라인입니다. 반면 OM-D라인은 DSLR과 닮은 외모에 보다 고성능을 넣어서 사진을 좀 더 진지하게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 OM-D라인은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낮.. 2016.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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