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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26

폭스바겐 비틀 바퀴 덮개를 개조해서 오토바이로 만들다 Brent Walter씨는 1년 전에 자신의 차고에서 자신의 폭스바겐의 비틀을 분해하고 나온 자동차 바퀴 커버를 가지고 오토바이를 만들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1년 동안의 제작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폭스바겐 비틀 오토바이를 만듭니다. 폭스바겐 비틀의 앞 바퀴 덮개를 오토바이 덮게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뒤를 보니 뒤에는 뒷바퀴에 있는 표시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앉을 수 있게 의자도 설치했네요 먼저 오토바이를 만든 다음 폭스바겐 비틀 앞,뒤 바퀴 덮개를 자르고 용접을 했네요. 곡선으로 된 디자인이 깔끔해서 이거 팔아도 되겠는데요. 그러나 Brent Walter씨는 대량생산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old day for a ride. #volkspod Brent.. 2019. 11. 14.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천장지구를 다시보다 그 시절이라고 하면 사람마다 떠올리는 시절이 있을 겁니다. 누군가는 그 시절이 20대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10대가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40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시절이 70년대 또는 80년대 또는 2천년 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40대 분들에게 있어 그 시절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떠올릴 겁니다. 저에게 있어 그 시절은 80년대 후반이 가장 많이 떠오릅니다. 10대 후반이라는 세상 모든 것에 영향을 쉽게 받던 시절에 만난 사물, 사람, 음악 그리고 영화는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1990년 개봉작 천장지구를 다시보다좋은 영화나 좋은 책은 10년 단위로 다시 읽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봤던 영화를 왜 또 보고 왜 다시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10년 사이.. 2019. 7. 3.
헬멧이 필요 없는 미래의 오토바이 BMW 비전 넥스트 100 오토바이는 속도감이 좋은 탈 것이지만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치기 때문에 위험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헬멧 착용의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헬멧이 땀차고 답답하다고 안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행동이죠. 그런데 이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써야 하는 헬멧이 필요 없는 오토바이가 근 미래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헬멧이 필요 없는 미래의 오토바이 BMW 비전 넥스트 100BMW그룹은 비전 넥스트 100 시리즈의 완결판이자 BMW 100주년 기념작인 BMW 비전 넥스트 100을 선보엿습니다. 외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제품은 아니고 콘셉트 제품입니다. 이 BMW 비전 넥스트 100의 특징은 헬멧이 필요 없는 오토바이입니다. 헬멧이 필요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보정 기능으로 .. 2016. 10. 13.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축제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오토바이는 스쿠터도 안 타봤습니다. 자전거는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스러워서 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러나 오토바이의 질수 쾌감은 한 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즐기고 싶은데 쾌속과 쾌락은 공존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닌 듯하네요. 그래서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타기'라는 책도 잇나 봅니다. 목숨 걸고 탄다라는 말이 적당한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4월 3일 오늘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서울모터사이클쇼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는 아닙니다. 이번이 1회입니다. 10년도 전에 대구에서 오토바이만을 위한 전시회가 있었지만 흥행 실패로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오토바이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라고 하면.. 2016. 4. 3.
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오토바이 헬멧 Skully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현실과 가상을 결합 시키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구글 글래스이죠. 구글 글래스는 안경이 하나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렇게 웨어러블 컴퓨터 기술이 진화해서 우리에게 풍부한 정보를 끊김 없이 제공해 줄 것입니다. Skully 헬멧은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제품입니다. 헬멧을 쓰면 오른쪽 하단에 오토바이 뒤의 영상을 뿌려줍니다. 헬멧 뒷 부분에 카메라가 있네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 되어서 위와 같이 고개를 돌리거나 사이드 미러를 보지 않고 바로 오토바이 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스빈다. 음성 인식이 되기 때문에 헬멧 안에서 통화는 물론.. 2013. 10. 17.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본 BMW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미니 독일은 2차대전때 뛰어난 전쟁무기로 연합군을 상대했습니다. 숫적 열세에도 뛰어난 무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독인의 제조업 강국이고 특히 자동차나 정밀기기를 잘 만드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명차하면 떠오르는 차들이 대부분 독일차입니다. BMW, 메르세데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이 모두 독일 자동차입니다. 히틀러가 아우토반을 만들어서 속도 제한 없이 달리게 하여 독일 명차들을 키운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전쟁은 끝이났고 그 독일의 기술들은 독일 자동차 DNA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독일 자동차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마도 메르세데츠 벤츠나 BMW일 것입니다. 특히 BMW는 뛰어난 디자인과 많은 영화에서 선보여서 럭셔리 카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이번 2013년 서울 모터쇼에.. 2013. 4. 5.
오토바이 헬멧에 방향 지시등 램프를 달아주는 '시그널' 이 더운 여름에 퀵서비스를 하는 분들은 얼마나 고생을 하실까요? 겨울이야 헬멧과 방한 자켓이 있다고 하지만 여름에는 에어콘 달린 헬멧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 보호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데 여름에는 정말 고생이 많으 실 것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이 오토바이가 아주 무섭습니다. 불쑥 불쑥 튀어 나와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방향지시등이 있지만 그 지시등이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방향 지시등 잘 넣는 오토바이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오토바에에게 거대한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을 달아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네요시그널은 광학섬유로 만들어져서 야간에 불빛을 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헬멧에 부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헬멧을 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접착제를 이.. 2012. 8. 6.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아우디의 전기오토바이 E-BIKE 역시 세계적인 명차메이커가 만들면 다른가 봅니다. 아우디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전기 오토바이 E-BIKE를 선보였습니다 이 전기 오토바이 E-BIKE는 탄소섬유와 폴리머로 만들어진 가벼운 전기오토바이입니다. 무게는 일반 자전거 보다 가벼운 10kg으로 얼핏 보면 오토바이라기 보다는 전기 자전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오토바이로 봐도 되고 전기자전거로 봐도 되겠네요.2.3킬로와트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데 한번 충전으로 70km 정도를 최대 속도 80km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 정도느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네요.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퇴근 용으로 꽤 좋아 보이네요. 아마 가격은 왠만한 자동차 가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이 자전거 공화국이 될려면 이런 전.. 2012. 5. 12.
1회용 라이터를 이용해서 만든 미니 오토바이 미니 오토바이죠? 그런데 이 미니 오토바이의 원래 모습을 보시면 좀 놀라실 것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원래 모습은 1회용 라이터입니다. 라이터를 안사봐서 모르는데 요즘은 한 500원 하나요? 핸들과 바퀴등 디테일한 묘사가 놀랍습니다. 이게 원래 모습입니다. 한자가 써 있는 것으로 봐서는 중국인의 솜씨인듯 하네요 저렇게 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졌군요. 1회용이라서 간단할 줄 알았는데 스프링에 부싯돌에 생각보다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소시쩍에 저 1회용 라이터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네요. 자세한 제조과정은 http://joedusk.imgur.com/fucking_awesom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이 대단하네요 2011. 1. 16.
신기한 일본의 커스텀 스쿠터들 80년대 중반 충무로 대한극장을 찾았다가 주변에 애완견샵이 많은것을 보고 개구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보니 신기하게 생긴 오토바이들이 참 많더군요. 충무로에는 오토바이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헤드라이트가 두개인 오토바이를 보면서 이건 뭐냐? 라고 봤더니 오토바이가 아니라 스쿠터더군요.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차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스쿠터는 오토라서 땡기면 그냥 가는 오토바이고 오토바이는 기어변속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배기량으로 구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쿠터중에는 엄청나게 큰 스쿠터들도 있거든요. 일본은 오토바이 제조강국입니다.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같은 명성높은 오토바이 제조회사들이 있죠. 일본의 커스텀 스쿠터들입니다. Honda Zoomer Yamah.. 2010. 3. 25.
2차대전 때 나왔던 오토바이들 2차대전의 이미지중에 독일군에 대한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유니폼만 보면 미군복의 후질근(개인적인 견해입니다)해 보이고 독일군은 잘 다려 있는듯 합니다. 독일군 군복 정말 멋지죠. 그런데 독일군이 만든 탱크며 장갑차 소총 머신건 모두 디자인만 보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사이드카가 달린 2인승 오토바이도 정말 각인이 많이 되는 오토방였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2차대전때는 군용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2차대전시에 사용된 전세계의 군용오토바이입니다. 미국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독일 이게 바로 제가 말한 2인승 오토바이네요.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러시아 독일 캐터필러가 있는 독특한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스페인 독일 미국 이 오토바이는 상당히 멋지네요. 앞바퀴에 .. 2010. 3. 1.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에게 은총이 내리길 바랍니다. 나이들어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싸돌아 당기는 모습이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종로에 나가야 했습니다. 나가고 싶다는 의지도 있긴 있었지만 일꺼리가 하나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날도 풀렸고 카메라가 계속 외출나가자고 보채길래 데리고 나갔고 나간김에 종로와 명동성당까지 찍고 왔습니다. 귀에 꽂은 라디오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흘러나왔는데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하더군요. 미어터지는 명동거리에서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는데 명동이 가장 번잡했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하더군요. 명동이 가장 번잡했던 크리스마스가 언제일까요? 70년대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70년대는 통행금지라는게 있었습니다. 12시가 되면 통행금지가 발동하여 거리엔 사람이 다닐 수 없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200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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