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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5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된 EOS-M10과 포토 프린터CP1200 육아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 관찰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원조 요정인 걸그룹 S.E.S의 유진과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 나옵니다. 유진은 1997년에 처음 봤을 때 '올리비아 핫세'가 아닐까 할 정도로 미모가 엄청났습니다. S.E.S에서 유진만 보일 정도로 예쁜 얼굴로 많은 남정네를 설레게 했습니다. IMF가 터졌을 때도 S.E.S 노래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런 원조 요정을 기태영이 품절 시켜 버렸네요. 유진 기태영 부부는 로희라는 예쁜 딸을 낳고 알콜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알콩달콩함을 매주 일요일 오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예능을 통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바보 기태영과 딸 로희의 괌 여행을 담았습니다. 유진의 고향이기도 한 괌의 사랑의 절.. 2016. 4. 4.
다음 올해의 인기검색어로 돌아본 1년 포털 다음이 지난 주에 올해의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습니다. 그 인기 검색어를 보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그 인기검색어를 소개합니다. 2011년 최고의 인기 검색어는 '나는 가수다' 올해 최고의 검색어는 '나는 가수다'입니다. 약간은 놀라기도 했지만 올해 나가수 열풍은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할 만큼 반향이 컸고 100분 토론의 토론꺼리로도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기획상품 같은 음악만이 유통되는 현 음악시장에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는 왕년의 가수들을 불러모았고 그들이 혼심의 힘을 다해서 부르게 배틀제를 도입했습니다. 이 기획은 가혹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가수들의 온몸을 불사르는 노래를 쏟아나오게 이끌어서 사람들을 보는 노래가 아닌 듣는 노래로 다시 회귀하게 했습니다 나가수를 통해서 임재범과 박정현.. 2011. 12. 8.
나는 가수다. 결국 부도수표가 될려나?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방송프로그램이 또 있을까요? 순간이 판단착오로 모두가 망해가는 듯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김영희PD가 방금 모든 것을 책임을 지고 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아니 시간상으로는 첫 탈락자가 나오고 두번째 탈락자이지만 방송은 이번 주말에 하기에 첫 탈락자가 된 셈이네요 서바이벌 제도를 도입한 '나는 가수다'에서 PD가 첫 탈락자라는 코메디 영화 소재를 써도 대박일만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 났습니다. 서바이벌의 본분을 잊은 체 가수 서열을 들먹이다 혼지검 나다 그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가수나 연기자의 능력은 참 좋은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그 가수나 연기자의 인성은 맘에 들지 않을 때요. 그럴때면 이 가수의 노래를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내린 결론.. 2011. 3. 23.
1박2일의 불협화음을 다 날려버린 만재도편 1박2일이 위기라고 합니다. MC몽은 치아 고의 발치로 병역면제 의혹을 받고 있고 난자리가 심하게 난 김C의 부재도 1박2일의 흥행가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묵언수행이라는 어떻게 보면 치욕적인 자막으로 김종민을 보듬지 못하고 질타하는 나영석PD의 부덕도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 문제가 많고 위기의 1박2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잡음을 애써 외면하면서 예전처럼 복불복과 입수라는 단순한 콘텐츠로만 끌어가는 1박2일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만재도편은 제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깔끔하고 정갈하고 1박2일의 나아갈길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진이 말했든 1박2일은 6시 내고향의 예능버젼이어야 합니다. 그게 1박2일의 정체성이죠 그러나 지금 아니 최근의 1박2일은 여행지에 대한.. 2010. 10. 25.
무한도전이 예능의 트랜드를 이끄는 이유는 최초가 많기 때문 제가 사는 집 근처에서 지하철과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도 한낱 주말 예능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날 약속있으면 못보는것이고 없으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보는 프로그램이었죠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무한도전은 반대가 되었습니다. 토요일 약속을 무한도전 때문에 연기하는 일이 생기고 약속을 잡더라도 DMB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못보면 다시보기로 챙겨볼 정도가 되었죠. 무엇이 저를 무한도전에 빠지게 만들었을까요? 무모한 도전이라는 무모한 도전만 하던 예능인들이 저에게 감동과 눈물을 흘리게 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예능보면서 눈물흘리게 한 최초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뭐 지금은 안티도 많고 1박2일과 대결구도로 소모적인 논쟁만 가득한 상태라서 짜증스러운 모습이 가득합니다. 왜들 세상을 그렇게 .. 201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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