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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창고2

가장 낭만적인 갱스터 존 딜린저의 퍼블릭 에너미 갱스터들은 낭만이 없습니다. 사랑도 없죠. 폭력과 잔혹함과 배신, 배반형 인간들이 갱스터입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열한 도시인입니다. 살인을 밥 먹듯 하고 감옥 안에서도 살인교사를 합니다. 갱스터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의리겠죠. 1930년대 시카고는 범죄의 도시였습니다. 뮤지컬 시카고를 보더라도 30년대 시카고는 총소리가 난무하는 무법의 도시였죠. 역사적으로 유명한 갱들을 보면 시카고를 배경으로 활동한 갱들이 많습니다. 20,30년대 미국 금주령하에서 악명을 떨쳤던 알 카포네도 시카고를 무대로 활약(?)했습니다. 1933년 존 딜린저는 조직과 함께 여기저기 은행을 털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서민들의 푼돈은 털지 않죠. 가장 악명 높았던 은행털이범인 존 딜리 저를 주인공으로 담은 .. 2009. 8. 12.
한국 최고의 영화인을 뽑아주세요 평소에 자주가는 한국영상자료원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하더군요 한국 최고의 영화인을 선정해 주세요! 5월9일에 한국영화박물관이 개관하나 봅니다. 그 박물관에 들어간 30인의 영화인을 선정하여 핸드프린팅을 제작하나 보네요. 설문조사에는 감독2명 배우3명 이상을 투표할수 있습니다. 투표하기 저는 감독에는 수취인불명의 김기덕감독과 이창동, 이명세 감독을 선택했구요 배우로는 한석규, 안성기, 심혜진을 선택했습니다. 60년대 배우인 이영옥씨가 없는것이 이상하네요. 충분히 들어가실만 한 분이신데 . 결과를 보니 한국 최고의 영화인을 선정해 주세요! 1. 핸드프린팅 대상자 후보 - 감독 (2명 선택) 강우석 (1960~ ) : 실미도(2003), 공공의 적(2001), 투캅스(1993) 0 (0%) 김기덕 (..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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