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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케팅4

윈저의 독특한 영화마케팅. 인플루언스 몇주전에 이병헌이 나오는 인플루언스라는 CF영화가 뉴스가 되었죠. CF를 넘어서 단편영화를 만든것인데 이런 마케팅은 해외에서도 있었습니다. 외국의 유명자동차회사가 허리우드 유명배우를 주연으로 써서 10분이라는 CF보다 상당히 긴 단편액션영화를 만들어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모토로라가 류승완감독과 함께 CF영화를 하나 만들기도 했구요. 윈저에서도 비슷한 CF영화를 한편 만들었고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이버등의 포털에 인플루언스라고 검색만해도 영화정보가 뜰 정도니 마케팅을 철저하게 했네요 그런데 전 이 영화보다는 우연히 다음뷰 광고를 보다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http://www.the-djc-seeker.com 라는 블로그에서 DJC 문을 열리는 장소와 날짜 시간을 미끼로 궁금증을 유발하게.. 2010. 3. 31.
영화 라파예트 일본에서 미녀마케팅으로 승부하다 80년대 90년대 초까지만해도 허리우드 영화의 개봉순서는 미국개봉-- 일본개봉--한국개봉이 순서였습니다. 이젠 그런 시간적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올 여름 빅히트한 트랜스포머는 국내시사회가 세계최초로 열리기도 했었죠. 라파예트 (Flyboys, 2006) 는 몇달전 국내에서 개봉했었습니다.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뒤늦게 일본에서 개봉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한국과는 다르게 미녀마케팅으로 승부를 하는군요 호시노 아키 (ほしのあき) 입니다. 검색해보니 AV 그라비아 스타라는군요. 과연 이런 마케팅이 먹혀들어갈지는 모르겠군요. 이번주부터 일본에서 라파예트는 로드쑈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071113-00000005-flix-movi 2007. 11. 14.
미국 세븐일레븐 심슨만화의 Kwik 이마트로 변신하다 저는 심슨만화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 스프링필드에 사는 모든 캐릭터가 좋아요 그런데 미국의 세븐일레븐이 곧 개봉하는 더 심슨이란 심슨가족의 첫 극장판 영화홍보를 위해 만화 심슨가족에 나오는 인도인인 아푸가 운영하는 Kwik-E-Marts로 세븐일레븐 몇개의 매장을 꾸며 놓았네요 내가 만약 미국에 살고 근처에 Kwik-E-Marts가 있다면 당장 뛰어갈텐데요. Kwik-E-Marts는 아푸가 운영합니다. 인도출신으로 성공한 이민자로 나오죠. 아푸는 초반에 불법이민자였다가 중간에 아마 시민권을 따고 결혼까지 합니다. 시애틀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행사기간동안 Kwik-E-Marts로 바꾸어 놓았네요 더많은 사진을 원하시면 이곳에 가보세요 http://simpsonskwikemart.blogspot.com/ 심슨.. 2007. 7. 3.
영화홍보 이제는 신문기사로 위장한 마케팅들 윤진서, 살해위협 장면 촬영 후 공포 증세 이 기사를 보면서 여름 시즌이 오고 있나 보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저 기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관심은 없다. 어차피 목적은 영화 홍보이기 때문이다. 저런 약간 호기심과 자극적인 기사를 실어 줌으로써 저 영화의 인지도가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지 않는다. 최근에 들어영화 제작비의 많게는 반이상 들어가는 게 이 마케팅 비용이다. 예전같이 입소문이 중요한 마케팅이 되었던 시절의 단관 개봉하는 시스템은 이제 사라졌다. 단 하나의 개봉관을 가지고 홍보했던 90년대 중반까지의 시절에는 가장 중요한 마케팅은 입소문이었다. 누가 봤는데 괜찮다더라 하는 소문이 돌면 사람들이 시간을 가지고 찾아든다. 많아봐야 서울에서 3군데 이상 개봉하지 않으니 하루에 소화하는 관객수도 한정되..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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