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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27

입문용 카메라로 캐논 EOS M6 미러리스카메라로 추천을 하는 이유 누구나 사진을 찍고 있고 누구나 사진을 잘 찍고 싶어합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카메라 구입입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내 삶의 순간을 보다 좋은 화질을 제공하는 카메라로 담고 싶은 분들이나 수동 조작을 통해서 사진의 촬영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사진 전문 기기인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합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 좋은 점이 한 둘이 아닙니다. 사진 찍으러 일부러 밖으로 나가고 많이 걷기에 몸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세상을 기록함을 넘어서 아름다운을 추구하기헤 향상심도 높아집니다. 이 향상심은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여기에 취미 중에서 초기 카메라 구입 비용이 들어가긴 하지만 취미 활동을 할 때는 돈이 들어가지 않기에 큰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 2019. 5. 28.
여행용 카메라 캐논 G1 X Mark3의 숨은 장점은 동영상 촬영 근 미래에는 사진과 동영상의 경계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출 사진이나 기록용 사진, 일상, 여행 사진 쪽에서는 동영상과 사진이 결합된 형태가 될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이 좋아지고 해상도가 4K를 넘어서 8K가 일반화되면 동영상으로 여행지나 일상, 그리고 각종 행사와 이벤트 및 기록해야 할 것들을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그 동영상 중 결정적인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해서 사진으로 만드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은 4K를 지원하고 4K 영상 중에 결정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캐논의 모든 카메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동영상에서 사진을 만들기보다는 사진과 동영상이 공존하는 시.. 2019. 5. 21.
스냅사진, 여행용카메라 캐논 G1 X Mark 3 실전 사용기 잔뜩 멋부리고 연출하고 인싸들 포즈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연출이 가미된 사진보다 슬렁슬렁 다니다가 가볍게 친구나 가족의 모습을 몰래 기습적으로 또는 촬영한다고 말하고 가볍게 촬영하는 스냅 사진이 때로는 더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길 수 있습니다. . 전 스냅 사진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스냅 사진이라는 말을 참 자주 사용하지만 이게 무슨 뜻인지 어떤 사진을 스냅 사진이라고 하는지 제대로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스냅 사진이란?변화하는 장면을 인위적으로 연출하지 않고 재빨리 촬영하여 기록한 사진스냅 사진을 쉽게 말해서 비연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명확한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순간포착력을 끌어 올려서 최대한 빨리 가볍게 툭툭 찍는 걸 스냅 사진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예쁜 피사체를 발견.. 2019. 5. 14.
2018년 올해의 여행사진가(TOPY)에 선정된 수상 사진가들 올해는 여행을 참 많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 여행이나 국내 여행 사진을 보면서 여행욕을 달래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만 사진 결과물에 주는 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Travel Photographer of the Year (TPOTY)는 사진이 아닌 사진을 촬영한 사진가를 선정하는 독특한 공모전입니다. 이 Travel Photographer of the Year (TPOTY)는 2003년에 영국 사진가인 Chris Coe가 만든 상으로 지금까지 매년 여행 사진가를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42개국에서 2만여 명의 사진가가 올해의 여행사진가 공모전에 신청했습니다. TPOTY는 포트폴리오 부문과 싱글 부문이 있습니다. 젊은 사진가를 위해서 18세 미만의 사진가.. 2018. 12. 26.
2018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사진 부분 우승작들 세계적인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피는 매년 사진 공모전을 통해서 뛰어난 사진을 선정 발표합니다. 여러 분야로 수상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여행사진 부문입니다. 올해의 여행사진 수상작들이 선정이 되었네요 포트폴리오 부문 우승작제목 : 요소 사진가 : Daniel Burton사진가 Daniel Burton은 지구의 4가지 요소인 땅, 바람, 불, 물을 소재로 한 4장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각각의 지구의 요소는 녹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담았습니다. 이는 대각선으로 보색 관계로 보이는 색입니다. 결선 진출작 제목 :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웨토 일상 , 사진가 Chris Kirby 제목 :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웨토 일상 , 사진가 Chris Kirby 액션 부문 우승작 제목 :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개 썰매 .. 2018. 3. 2.
8달러짜리 고질라 라이언과 여행하는 Kieran Murray 여행 사진은 항상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냥 멋진 풍광을 담은 사진 보다는 좀 더 의미를 넣으면 더 인기가 높겠죠. 인스타그래머 Kieran Murray는 장난감 가게에서 산 8달러 짜리 고질라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이 고질라는 라이언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Kieran Murray는 이 고질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 사진을 촬영했고 집데 돌아온 후에 포토샵 스킬을 익힌 후에 1장에 4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아주 흥미로운 여행 사진을 담았습니다. 포토샵 스킬이 아주 좋네요. 처음에는 친구가 고질라 탈을 쓰고 같이 촬영한 줄 알았는데 고질라 인형을 친구처럼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8달러인데 저렇게 큰 고질라 인형을 살 수 있나 보네요. 작은 고질라를 인위적으로 키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출처 : .. 2018. 1. 16.
사진공모전 사진의 맹아 드론 사진의 아쉬운점 8월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 45회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 사진들이 가득했고 모두 훌륭한 사진이었습니다. 한국 사진공모전의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기도 하죠. 2017년 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보러가기 대상은 '굽이굽이 단풍길'이 선정되었습니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보발재입니다. 여기는 제가 몇 년 전에 구인사를 갈 때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사를 연신 내뿜었던 곳입니다. 국도 595 국도로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굽이굽이 올라가는 길 옆으로 단풍나무가 가득한 곳입니다. 그런데 대상 작품을 보면서 올해도 드론 사진이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작년 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도 한옥 위에 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 2017. 8. 30.
2015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수상작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다양한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연말에는 인물, 자연, 지역으로 나눠서 올해의 사진을 선정할 것입니다. 그 전에 여행 사진 부분 올해의 사진을 선정하는데 그 수상 결과입니다. 제 27회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1위멕시코 연안에서 다이버들이 있는 가운데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1등을 했네요 2위 모래가 가득한 작업장에서 3명의 노동자가 모래가 달라 붙은 유리창 너머에서 카메라 맨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3위오만에서 열린 낙타 경주입니다. 황폐한 나미비아의 사막 위에 고목이 서 있습니다. 달이 떠 있는 밤하늘 아래 달빛을 받은 고목이 은하수를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두 명의 소년이 개울가에서 닭을 잡으려고 합니다. Kushti는 인도 .. 2015. 10. 30.
WORLD IN FOCUS 여행사진 콘테스트 2015년 수상작들 여행과 사진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여행을 하면 그 여행의 감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기록은 다른 사람에게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선순환을 가져옵니다. 여행사진 콘테스트가 꽤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진 콘테스트가 내셔널 지오그래피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그리고 미국 사진잡지인 PDN에서 후원하는 WORLD IN FOCUS에서도 여행사진만 모아서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총 6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프로, 아마츄어, 관객이 선택한 사진으로 다시 분리합니다. 이중에서 프로 부분의 올해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포토에세이 부문낙타 경주 / 사진작가 Christophe Viseux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낙타 경주에서 우승한 낙타에게 영광의 상징인 샤프란을 칠하고 있습니다. 두흐카 유목민 /.. 2015. 3. 31.
캄보디아의 쓰레기 마을을 촬영하는 역겨운 관광사진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1형식 문장이 싫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네 사진은 권력이 아닐 수도 있고 역겨운 도구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 무슨 고귀한 존재인 것처럼 추앙하는 모습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그냥 사진이지 종교도 아니고 고귀한 것도 아닙니다. 사진은 권력이다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이롭고 올바른 길로 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사진작가와 사진기자들을 향한 제 존경의 문장입니다. 사진이 세상을 한 방에 변화 시킬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변화의 출발 총성을 울려주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스페인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렝겔(David Rengel)은 앙코르와트 사원 근처에 있는 쓰레기 마을을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씨엠립은 쓰레기 마을입니다. 한국 예능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도 다루웠.. 2015. 3. 26.
여행사진 사이트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여행사진들 사진 관련 책들이 홍수처럼 밀려오지만 그중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말만 하고 있고 그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아닌 마음으로 찍는다면서 고가의 카메라를 사지 말고 싼 카메라로 찍어 보라고 권하면서 정작 저자는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럼에도 간혹 좋은 사진책이 있습니다. 2012년에 만난 소울포토는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술서적은 아니고 사진 인문학 서적입니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게 도 닦는 소리만 담긴 것이 아닌 사진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책에는 참고할 만한 사진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http://www.tpoty.com/입니다. 이 사이트는 Travel Photographer.. 2015. 1. 22.
텐트에서 본 싱그러운 아침 풍광을 카메라에 담은 Oleg Grigoryev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의 볕이 아주 좋아요. 그러나 빛은 해가 뜬 후 1시간 후에서 2시간 후부터가 아주 좋더라고요.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사선에서 내리는 햇빛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으면 사진이 참 따뜻하고 정감 있게 보입니다.그래서 이 빛을 담기 위해서 여행 사진작가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이 빛을 여행사진에 담습니다. 좋은 여행 사진 대부분은 한 낮이 아닌 아침과 해가 질 무렵에 많이 만들어집니다. Oleg Grigoryev는 타르키스탄을 여행하면서 아주 특색 있는 여행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아웃도어 장비를 갖추고 티르키스탄의 멋진 풍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밤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한 후 아침 햇살에 깨어나면 가장 먼저 그 풍광을 카메라에 담는데 흥미롭게도 텐트 안에서 다리를 내 놓고..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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