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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3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게 개선해야 할 기업문화 3가지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은 일일드라마에 꼭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그 드라마 속 모습을 꿈꾸며 첫 직장에 입사한 후 드라마 속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저녁 식사는 환상이었구나'를 깨닫는 데는 1달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야근을 가끔 하는 것이 아닌 야근을 밥 먹듯 하다 보니 2개월이 지난 후에 정시 퇴근이란 대략 9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생활을 6개월을 하자 친구들과의 약속은 하나둘 깨지고 연락도 뜸해지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평일에 쌓인 피로를 푸느라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생활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일을 위해서 내 생활을 다 포기해야 하는 삶 속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1년 만에 사표를 내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특정 직업이 꿈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지만 과도한.. 2016. 12. 19.
성차별이 없는 세상을 담는 양성평등 사진공모전 예전에는 사회 활동을 남자만 했고 여자는 집에서 집안 일만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여자들의 사회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벌면 똑같이 집안 일을 분배해서 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부부들이 가사 일을 분담해서 하고 있고 육아도 분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부장적인 시선으로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양성평등이 아닙니다. 또한,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바뀌면서 최근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이건 남자가 하는 일, 이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구분 짓지 않고 않아야 합니다. 물건 나라는 일은 남자가 하는 일, 커피 타는 일은 여.. 2016. 6. 15.
자신의 꿈을 이룬 워킹 맘 ‘조이 망가노’를 통해 본 주부 재취업 얼마 전에 개봉해서 잔잔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조이’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인 HSNi의여성CEO ‘조이 망가노’의 성공기를 담은 영화이다.‘기적의 대걸레(미라클 몹)’라는 아이디어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해서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렸고,이후 여러 개의 아이디어 상품을 히트시켜서 현재는 수십억 달러 가치가 있는 홈쇼핑 채널의 CEO가 되었다.영화 ‘조이’는 싱글맘이자 경력단절여성인 ‘조이 망가노’의 험난한 성공과정을 박력있게 담고 있는 영화다. 여성들의 직장 퇴사 이유 1위는 결혼, 2위는 출산 및 육아 영화 ‘조이’에서 ‘조이 망가노’는 할머니 엄마 이혼한 남편과 두 아이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싱글맘이다.일과 육아와 가장 노릇까지 하다가 녹초가 되어버리는 하루 하루를 보내던 조이는 다니던 항공사에서 야..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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