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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3

커피트랜드를 볼 수 있었던 2019 서울커피엑스포, 드링크&디저트쇼 커피관련업을 하거나 카페 사장님이나 예비 사장님 그리고 저 같은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대규모 전시회가 2개 있습니다. 봄에 하는 '서울커피엑스포'와 가을에 하는 '카페쇼'입니다. 이외에도 각종 커피 관련 전시회가 코엑스와 세텍 그리고 킨텍스에서 수시로 열립니다.한국은 커피 후진국이었습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믹스 커피와 동결건조된 커피를 커피, 프림, 설탕을 타서 마시던 다방 커피 문화가 가득했죠. 그러나 스타벅스가 몰고 온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한 원두 커피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지금은 세계 6위의 커피 소비 강국이 되었습니다.큰 건물이 들어서면 가장 먼저 들어서는 상점이 부동산 그 다음이 커피숍과 핸드폰 매장입니다. 지금은 커피숍이나 카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도 이 원두커피를 매일.. 2019. 4. 15.
자전거 형태의 찾아가는 이동식 카페 Velopresso 한때는 조개구이가 골목을 싹 점령하더니 이제는 커피 가게가 골목을 점령했습니다. 1.2년 전 만해도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커피 가게만 유심히 살펴보니 한 골목에도 꽤 많아졌더라고요. 서울 변두리라서 고급 커피 전문점은 없지만 테이크 아웃 가게는 물론 작고 예쁜 커피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커피 가게들이 난립하다보니 출혈 경쟁을 하다가 결국 1,2개만 남고 다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커피 구매가 많지만 언젠가 이것도 지나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고 하루에도 3잔 이상 씩 마십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같은 2천원 이상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마시고싶죠. 그러나 그렇게 벌컥 벌컥 마시기에는 돈도 없고 그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 2013. 1. 30.
지문인증을 통해서 개인화된 커피를 만들어주는 세코 커피머신 경품으로 받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긴한데 이 에스프레소 한잔 타먹기 정말 귀찮더군요. 한잔먹고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해줘야 하고 결국은 맛은 에스프레소가 비교할바가 아니나 불편함과 귀찮음이 또아리를 튼 후 부터는 이전처럼 커피믹서를 애용중입니다. 세계적인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회사인 이탈리아의 세코가 지문인식을 통해서 개인화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수 있는 신제품을 만들었습니다. Xelsis Digital ID SLX 8870 MS라는 좀 긴 제품명인데 이 제품은 에스프레스 머신을 통해서 즐겨 먹는 커피의 종류 즉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등을 각자의 취향을 인식해서 만들어주빈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지문인식 부분이 있네요 이 지문인식을 톷해서 유저를 등록하고 식별하여 액정판넬에 유저의 이름을 표시.. 201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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