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에스프레소6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타레소2 커피를 먹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커피 원두를 갈아서 물을 내려서 마시는 핸드 드립도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서 내려 먹는 방법 에스프레소도 있습니다. 모카포트나 프렌치 프레스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집에서 먹을 수 없는 커피가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입니다. 물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큰 인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커피 1잔 마시는데 그라인더로 원두 갈고 그 간 원두를 탬핑해서 머신에 장착한 후 에스프레소를 내린 후에 포터필터와 머신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번잡한지 제가 쓰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친척에게 공짜로 줬습니다. 나중에 찾아가 보니 친척 분도 번잡하다면서 안 쓰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집에서 에스프레.. 2017. 5. 8.
에스프레소 크레마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설탕을 저을 수 있는 모디쉬스푼 점심을 먹은 후에 커피 한 잔 해야 오후에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 중에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1 : 6~7로 탄 물을 탄 커피입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이 이탈리아에 상륙했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고 너무 시고 써서 먹기 어려워하자 물을 타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아메리카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에스프레소로 먹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에스프레소를 담는 테이크 아웃잔이 나올 정도로 에스프레소를 먹는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네요. 이는 커피 문화가 점점 고도화 되면 더 늘어갈 것입니다. 저도 에스프레소 커피를 가끔 마시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그 자극적인 맛을 느끼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러나 한국의 숭.. 2017. 3. 17.
자전거 형태의 찾아가는 이동식 카페 Velopresso 한때는 조개구이가 골목을 싹 점령하더니 이제는 커피 가게가 골목을 점령했습니다. 1.2년 전 만해도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커피 가게만 유심히 살펴보니 한 골목에도 꽤 많아졌더라고요. 서울 변두리라서 고급 커피 전문점은 없지만 테이크 아웃 가게는 물론 작고 예쁜 커피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커피 가게들이 난립하다보니 출혈 경쟁을 하다가 결국 1,2개만 남고 다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커피 구매가 많지만 언젠가 이것도 지나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고 하루에도 3잔 이상 씩 마십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같은 2천원 이상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마시고싶죠. 그러나 그렇게 벌컥 벌컥 마시기에는 돈도 없고 그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 2013. 1. 30.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 제조법 길을 걷다 보면 엄청나게 늘어난 '커피가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러다 커피 공화국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뭐가 떴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경향이 강하죠. 이런 성향 때문인지 요즘 거짓말 하나 안 하고 주택가 골목까지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커피가게들이 늘었습니다.이런 커피 열풍을 일으킨 것은 '스타벅스'입니다. 자판기 커피나 다방 커피에 길들어 있던 우리에게 고급 커피문화를 심어준 것이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 커피맛도 좋고 노트북 사용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은 노트북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의 커피맛을 본 사람들은 자판기 커피나 커피믹스 커피 잘 안 마시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예전에 지갑에서 나가지 않던 커피.. 2012. 7. 11.
차안에서 언제든지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있는 Handpresso 커피머신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아진 커피전문점에 새삼 놀라기도 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야 둘째 치고라도 떡볶이 팔던 자리에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작은 커피전문점이나 테이크 아웃 커피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80.90년대의 분식점 시대가 저물고 그 자리에 커피가 들어서나요? 골목마다 새로 생기는 테이크 아웃 겸 작은 커피 전문점이 우리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가 언제 부터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 깊숙히 들어왔고 하루에 커피값만 5천원 정도가 나갔는지 좀 낯설기도 합니다. 이게 다 스타벅스가 몰고온 고급커피 열풍이 아닐까요? 언제 우리가 마끼야토를 알았겠어요. 오로지 커피는 밀크커피, 블랙, 아메리카노, 비엔나 커피 정도였죠 그러고보니 비엔나 커피라는 단어 오랜만에 말해보네.. 2012. 3. 24.
휴대용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Aeropress 90년대 까지만 해도 커피하면 다방커피나 자판기 커피가 전부였어요. 커피전문점이라고 해도 다양한 커피가 있는게 아닌 몇가지만 팔았고 커피와 함께 콜라 사이다등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 커피만 파는 전문점이 나온후 한국의 커피시장은 고품격으로 상향됩니다. 저는 커피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모카,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등등 참 많죠 정체불명의 비엔나커피는 안보이더군요. 비엔나 커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커피라고 하는데 정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커피에 아이스크림 띄워놓은 것인데요. 그러고보니 스타벅스에서 비엔나 커피 못본듯 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비엔나 커피 달라고 하면 낭패감을 느끼실 것 입니다. ㅎㅎ 이렇게 커피가 고급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판커피대신.. 2010. 7.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