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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번역5

MS사 연말에 실시간 언어번역이 가능한 스카이프 언어 번역기 연말 출시 예정 오렌지 아니죠. 오륀지 맞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기 전인 인수위원회 시절 이명박의 소망교회 지인인 숙명여대 총장 출신인 '이경숙'은 어륀지 발언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가 된 이유는 발음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 발음을 그대로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발음들이 있긴합니다. 밀크도 미국에서 밀크 주세요라고 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미역에 가깝게 발음하면 알아 듣는다고하죠. 왜 우리는 영어를 배울까요? 정말 외국인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솰롸솰라 하면서 아! 그곳은 여기서 레프트 라이트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가면 됩니다라고 친절한 한국인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일까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본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변별력 때문입니다. 똑같은 교육을.. 2014. 5. 29.
옵티머스 뷰2의 치명적 비밀무기는 Q트랜스레이터 저는 나 스스로는 저를 실용주의자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겉멋 들고 일명 뽀대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소비는 당시는 반짝 기분이 좋겠지만, 순간적인 즐거움을 위해서 거금을 들여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과시성 소비는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실용적인가? 효용성이 좋은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인가만 주로 집중적으로 물어봅니다. 다만 가격만 싸다고 무조건 사는 것이 아닌 A/S는 괜찮은가 신뢰성은 어떤가? 하는 것까지 따져 묻습니다. 옵티머스 뷰2의 가장 매력적인 특화 서비스는 Q트랜스레이터옵티머스뷰2를 3주간 체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뷰의 후속기종이죠. 이 옵티머스뷰2는 옵티머스뷰에 비해서 베젤이 얇아.. 2012. 11. 15.
NTT 도코모에서 개발한 실시간 AR 언어번역기 워낙 안드로이드폰이 많다보니 모양도 기능도 비슷비슷합니다. 이러다보니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사의 특장점을 넣기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자사의 제품에만 넣고 있습니다.LG전자는 Q보이스등의 Q로 시작하는 서비스를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2 한국전자쇼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Q트랜스레이터이라는 문자인식 기술인 OCR기술을 응용한 실시간 언어번역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위와 같이 영어로 된 단어에 Q트랜스레이터를 실행후 갖다되자 카메라가 영어단어를 인식하고 그 단어를 바로 한국어로 번역 및 사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총 44개국의 언어를 인식하며 총 64개의 언어로 변환해 줍니다. 이 기능은 제가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던 2008년경에 해외여행할 때 외국의 간판이나 음식점의 메뉴판과 광고판, 도.. 2012. 10. 15.
스마트폰을 실시간 육성 언어번역기로 만들어주는 어플 Google Translate 휴대폰이 기능이 많아지면서 시계업체가 가장 먼저 타격이 입었습니다. 휴대폰 시계는 가장 정확한 시계이죠. 예전엔 시보를 통해서 시계의 시간을 가끔 맞추기도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후에 타격을 받은 업체는 MP3플레이어 업체입니다. 뭐 잘빠진 아이팟과 같은 제품은 MP3폰 홍수시대에도 승승상구 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휴대폰의 터치폰 시대가 되더니 PMP 시장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닌텐도DS나 PSP같은 시장도 점령하겠죠.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소니가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시장에 소니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이야기도 하던데요.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소니 게임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요 기계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가장 고난위도의.. 2011. 2. 12.
여행자들에게 희소식, 실시간 단어번역기 Word Lens 스마트폰이 국내에 상륙하기 전인 2008년 저는 이런 기능의 핸드폰을 원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간판들 혹은 문자들을 촬영하면 그 단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기능을 원했습니다. 또한 외국 여행을 가서 외국 간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면 외국여행 거부감도 사라질것 이구요. 그런데 이 문제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단어의 뜻을 번역은 기본 화면까지 바꿔 놓는 놀라운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Word Lens라는 이 어플은 거리의 간판을 찍으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 줍니다. 증강현실과 언어변역기를 섞은듯 한데요. 어떤 기술인지 정말 신기 합니다 무료어플도 있고 유료 버젼도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아주 멋지네요 아쉽게도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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