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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2

[언브로큰] 좋은 스토리를 밋밋한 연출로 재미를 부러트리다 은 할리우드의 대스타인 안젤리나 졸리의 3번째 연출작이자 첫 번째 국내에 소개되는 대작입니다. 배우들의 이름보다 감독 이름이 전면에 나서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또 하나의 이슈가 개봉 전에 터집니다. 이 일본을 욕보인다면서 일본 우익들이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입국금지와 상영금지 운동을 펼쳤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이 무슨 내용이길래 일본 우익들이 이렇게 광분을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 미군의 850간의 참혹한 포로 생활을 담은 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국 육상 국가대표가 되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다가 2차 대전이 발발해서 중폭격기 승무원에 되었다가 850일간 일본군 포로가 되었다 풀려난 루이스 잠페리노(잭 오코넬 .. 2015. 1. 12.
언브로큰. 일본 제국주의 비판이 없는데 과도한 흥분을 한 일본 우익들의 졸렬함 영화 언브로큰은 크게 2개가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하나는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가 연기가 아닌 연출을 한 영화입니다. 그녀의 최초의 연출작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배우의 연출작이라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화제는 졸리가 연출한 '언브로큰'이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한 영화라서 일본 우익들이 일본 내 상영을 반대함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입국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일본 우익들이 이렇게 흥분하나? 라는 궁금증이 커서 개봉한 후 바로 봤습니다 소설에 담긴 잔혹한 장면은 싹 도려낸 '언브로큰' 영화 언브로큰은 미국 육상 대표선수인 '루이스 잠페리니'가 겪은 2차 대전을 담고 있는 전쟁 휴먼 드라마입니다. 미국 육상 장거리 대표선수로.. 201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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