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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치 시노부2

푸근한 나무향이 가득한 코믹 영화 '우드잡' 일본 영화가 국내에 수입이 꾸준하게 되고 있지만 대작 영화라도 국내에서는 초미세 개봉을 합니다. 이렇게 초미세 개봉이 되다 보니 예전에는 영화관에서 개봉할 만한 영화도 바로 IPTV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늘고 있습니다. 워터보이즈, 스윙걸즈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최신작 '우드잡' 2001년 개봉한 는 일본 코미디 영화 중에 최고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남성 싱크로나이즈 선수라는 독특한 소재에 코미디를 섞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2004년 작 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 영화 감독인 '야구치 시노부'입니다. 2011년에 초미세 개봉한 도 참 근사한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노인이 로봇탈을 쓰고 로봇 흉내를 낸다는 박장대.. 2016. 7. 31.
신파도 억지도 없는 짜임새 좋은 웰 메이드 코메디 영화 '로봇G' 아무리! 은밀하고 위대해도 전 볼 생각이 없습니다. 아무리 7번방에 선물이 가득하다고 해도 전 볼 생각이 없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영화들이 짜임새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당위성이 중요합니다. 웹툰에 왜 그들이 락커로 고등학생으로 동네 바보로 위장해야 했는지 설명이 없다고 영화에서도 설명 없이 진입하면 그 인물이 입체적으로 그려질 수 없습니다. 맥락이 중요하죠 언젠가 부터 한국 영화는 짜임새가 사라졌습니다. CG력은 좋아졌고 물량 공세는 늘었지만 눈만 호강할 뿐 가슴에서는 한숨 소리가 들립니다. 짜임새가 없어요. 시나리오도 엉망진창이고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그냥 얼렁뚱땅 얼치기로 만든 영화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우러나온 사골의 그 진듯함이 없이 편의점.. 201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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