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쓸신잡31 방송국놈들에 합류한 나영석 PD. 그 태도가 참 저열하다 한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가지려면 1번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평생에 방송국 사람을 경험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거 중에는 방송국 사람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최초의 경험은 2008년으로 최지우가 신인 시절 촬영한 광고 사진이 담긴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MBC 작가라는 분이 그 사진을 활용하고 싶다면서 잡지책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좀 무리한 부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방송국이라는 권위에 이끌려서 쉽게 보내줬습니다. 방송 후에 잡지책을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잡지책에 잘 봤다는 감사 쪽지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사무적으로 댓글을 달.. 2018.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