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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11

4만원 대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E-SM50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자주 봅니다. 스마트폰을 눈 가까이에 대고 전등을 끄고 보면 극장에이나 대형 모니터나 TV로 보는 것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내장 스피커의 부실한 소리로 인해 이어폰을 끼고 봅니다. 그러나 이어폰으로 영화를 장시간 청취하면 귀도 아프고 몸을 뒤척이다가 이어폰 줄이 무척 불편합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정말 많은 음향 기기 브랜드들이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놓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기능도 각양각색입니다 저도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3개나 있습니다. 그러나 3개 모두 스피커 기능만 있어서 영화 볼 때만 사용하고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야외에서 음악 감상할 수 있.. 2018. 2. 2.
딱따구리처럼 다양한 물건을 때려서 깨우는 'Alarming Clock' 사람은 시계가 생기면서 오히려 더 불규칙하게 생활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오히려 더 불규칙한 생활을 하죠. 시계가 없던 시절에는 과잉생산이 거의 없었고 그렇게 바쁘게 할 일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필요 없는 줄 알면서도 큰 이익을 내기 위해서 과도한 일을 합니다. 과로와 회식 등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기는 엄청나게 힘들어졌는데요. 그런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게 하는 도구가 바로 알람 시계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알람 역할을 하지만 예전에는 알람 시계가 따로 있었습니다. 알람 시계는 특정한 소리만 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인 따르릉 하는 종소리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알람 소리를 딱따구리 같이 물건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알람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의 이름은 .. 2013. 9. 11.
똑같은 사진을 찍어야 알람이 중지되는 Sleep If U Can 자명종 앱 인간이 시계를 발명한 이후로 인간은 시간에 쫒기게 되었고 시간에 얽매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삶을 효율적으로 만들지는 몰라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수줍게 듭니다.현대인의 필수품 자명종, 자명종 알람이 없으면 아침에 못 일어나는 분들이 꽤 많죠. 세상엔 별별 자명종이 다 있습니다. 어떤 자명종은 깨서 알람만 끄고 다시 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알람 시간이 되면 과녁이 발딱 올라오고 그걸 레이저 빔이 나가는 총으로 쏴야 알람이 멈춥니다. 또 어떤 것은 프로펠러가 달린 날아 올라서 방 아무곳에 떨어지면 그걸 주워서 제자리에 꽂아야 알람이 멈추는 것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것들은 가격이 비싸죠. 여기 아주 유용하고 무료인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알람 앱이 있습니다똑같은 사진을 찍어.. 2013. 3. 26.
켄싱턴 락이 없는 상황에서 노트북을 도난 방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LAlarm 사진출처 : 윤뽀님 페이스북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카페나 도서실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거나 자리를 비워야 할 때가 생기죠. 예를 들어서 전화가 오게 되면 난감하게 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을 같이 들고 나가야 하나? 아님 그냥 잠시 갔다오는 건데 그냥 두고 가? 이렇게 그냥 두고가면 도둑들이 호시탐탐 노리다가 슬쩍 들고 튈 수가 있습니다. 도둑 맞고나서 커피숍에 따져봐야 하소연 밖에 되지 않습니다.보통 이런 이유로 켄싱턴 락을 구매해서 어긴가에 걸어 놓죠. 문제는 이 켄싱턴 락을 항상 휴대할 수 없고 휴대한다고 해도 어디 딱히 걸어둘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걸어두면 또 뭐합니까? 간단한 연장으로 줄을 뚝 끊고 튈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켄싱턴 락이 가장 확실한 보안.. 2012. 12. 29.
기숙사를 룸메이트와 함께 쓰는 분들을 위한 조용한 Chirp 알람 시계 요즘은 자녀 한명인 가족들이 많죠. 그래서 방을 혼자 씁니다. 하지만 지금의 30.40대 부모님들은 동생들과 한방을 썼었습니다. 동생들과 한방을 쓰면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같은 방을 두 사람 이상이 쓰면 사생활도 제약이 있고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있죠. 코라도 골아봐요. 아주 환장하죠 거기에 아침에 같이 일어나면 모르겠지만 각자 일어나야 하는 스케즐이 다른 룸메이트나 형제가 있으면 내가 일어날 시간도 아닌데 룸메이트의 알람소리에 같이 깨어야 하는 고통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알람시계 없으면 못 일어나는 분들이 태반이라서 알람소리는 어쩔 수 없이 견뎌야할 생활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것이 Chirp 알람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작동원리는 간단합니다. 소리 대신에 바이브.. 2012. 1. 12.
아이폰을 쉽게 찾아주는 분실방지 기능의 아이폰4 아라무카바 며칠 전 지인이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고 안절부절 하더군요. 화장실에 놓고 나온 후 뒤늦게 깨닫고 가봤지만 없었습니다 회사내 누군가가 가져간것 같았지만 어쩔 방법이 없었죠. 통신사에 말해서 위치추적을 하라고 말했지만 그게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아이폰4 분실방지용 아라무카바가 나왔습니다. 분실은 아니지만 여자분들 가방에 아이폰 놓고 혹은 집안 어딘가에 놓고 아이폰 찾으러 다닌적 있죠? 나가야 하는데 아이폰은 안보이고 그럴때 일반전화로 전화를 걸면 되긴 하지만 혼자 사는 분이라면 집전화가 없는 분들도 있어서 찾기 쉬운게 아닙니다. 이 아라무카바를 키면 아이폰이 근처에 있으면 알람소리가 나고 근처에 없으면 알람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미아방지용 도구와 비슷하네요. 아이폰4 케이스와 한 세트인데요. 스와로브.. 2011. 4. 23.
일정 관리에 좋은 알람 기능이 있는 이어폰 오늘도 지하철에서 음악 듣고 졸다가 내릴 역에서 못 내린 분들이 있을거예요. 신체에 자명종이 있어서 귀신같이 내린 역에서 내리는 분들도 많겠지만 놓치는 분들도 있겠죠. 음악을 듣다가 졸거나 자버리는 경우 일정을 놓치고 약속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불상사를 막아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알람 기능이 있는 이어폰입니다. 일본의 산코에서는 이 알람기능 이 있는 이어폰을 3월 2일부터 2,980엔에 발매중인데 왜 이런게 필요할까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스마트폰에 알람기능 다 있기에 별 필요 없지만 스마트폰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팟 셔플 같은 작은 크기나 mp3플레이어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 제품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21g으로 초경량인데요. 2~4시간 충전해서.. 2011. 3. 4.
복싱과 레스링에서 사용되는 공이 잠을 깨우는 공 알람시계 세상엔 재미있는 알람시계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알람시계는 알람이 울리면 적외선이 나가는 권총으로 과녁을 시간안에 제대로 맞춰야 알람이 멈추는 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알람도 아주 재미있는 알람시계네요 레스링경기나 권투경기를 보면 공이 올리면 3분경기가 멈춥니다. 이 공을 이용한 알람시계입니다. 이 공알람은 알람을 맞춰놓고 자면 정확한 시간에 심판 목소리가 들립니다. 1.2.3.4. 이렇게 카운터소리가 나고 10이 지나면 공알람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이 시끄러운 알람소리를 듣기 싫으면 10을 다 세기전에 일어나서 알람을 꺼야 합니다. 그러나 알람을 끌고 다시 침대에 누우면 물체인식 센서가 작동해서 5분후에 다시 카운트를 하게 됩니다. 아주 똑똑하네요. 공알람은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레슬링버젼은 .. 2009. 11. 23.
도둑,강도,연기,도난등을 막아주는 똑똑한 Cavius Alarm 요즘 흉악범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뭐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여자들은 개인용 호신용품 하나씩 있어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호신용품 가지고 다니는 여자분들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요 여자분들이 어두운 밤길에 괴한을 만난다면 대처할수 있는게 소리지르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강도들은 가장먼저 입을 가리죠. 소리만큼 강도를 긴장하게 하거나 멀리 쫒아버리는것이 없죠. Cavius Alarm은 여자들의 호신용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130데시벨의 알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길가던 사람들이나 집에서 TV보던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게 할 정도죠. 그런데 이 제품 재미있는게 단순한 제품이 아니고 안에 모션센서와 연기탐지 센서가 있어서 집에 불이나면 연기를 감지해 알람으로 사람을 깨웁니다. 또한.. 2009. 10. 9.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알람시계 아침마다 알람과의 전쟁은 현대인의 필수항목이 되어버렸네요. 알람과의 전쟁에서 이겨도 문제 져도 짜증나는 아침이 기다리죠. 또한 알람과의 전쟁이 짧으면 짧을수록 그 전쟁의 후유증이 적을 것 입니다. 그래서 한방에 알람이 승리할수 있는 시계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알람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KipKay’s 라는 곳에 소개되었는데 이분 직접 알람시계를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띠띠디디 띠띠디디 하는 작은 소리 대신에 대형 트럭 경적같은 전자경적을 두개를 알람시계에 달았습니다. 전기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12v를 사용했구요. 소리가 140데시벨이라고 하니 안 일어나고는 못배길것입니다. 단 단점은 다른 방에서 자는 사람들 까지도 깨울수가 있습니다. 2009. 9. 25.
아침을 환하게 깨워주는알람 베게 아침을 어떻게 일어나세요? 혹시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로 꺠어나지 않으시나요? 간혹 시끄러운 자명종시계소리가 싫어서 모닝콜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다 소리로 인해 아침을 알리는 모습은 짜증도 섞여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빛으로 아침을 꺠운다면 어떨까요? 아일랜드의 디자이너인 Eoin McNally씨가 만든 이 자명종 베게는 자기전에 알람시간을 셋팅해놓고 잠을 들면 알람시간에 맞춰서 베게에서 빛이 나옵니다 사진 위쪽의 이미지들은 기존의 자명종시계에 의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고 아래는 이 알람베게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네요. 뭐 잠버릇이 험악해서 베게를 던지거나 무릅사이에 끼거나 안고자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 출처 : http://www.embryo.ie/glo/ 200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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