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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2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하지 말라는 자전거 헬멧 의무화 정책 카메라는 상업 사진을 촬영하면 돈을 버는 도구가 되고 사진기자가 촬영하면 보도 사진이 되어서 보도 목적의 사진이 됩니다. 예술 사진가가 촬영을 하면 예술 사진이 됩니다. 이렇게 같은 도구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사용 용도는 크게 달라집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 타는 자전거는 레저용품이 되고 집 근처 마트나 주민센터나 공원에 가기 위해서 타는 자전거는 이동수단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로지 자전거라는 이름에만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9월부터 헬멧 의무화로 피해 받는 근거리 이동용 생활자전거 사용자들전 자전거 근거리 이용자입니다. 근거리 이용자라고 해서 운동용, 레저용으로 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운동 삼아 타기도 하고 근거리 이동용으로 타기도 합니다. 안.. 2018. 7. 27.
지하철 한줄타기야 두줄타기야? 요즘 서울시 지하철을 타다보면 에스칼레이터 옆에 홍보 스티커가 붙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두줄타기를 하라는 맨트가 보입니다. 그런데 한줄타기를 생활화하자고 한지가 언젠데 난데없이 두줄타기라니 두줄타기의 이유는 한줄타기시에 발생한느 안전사고 때문입니다. 한줄타기는 한줄은 에스칼레이터의 한쪽은 그냥 서서가고 한줄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비워두는것이죠. 저는 보통 한줄타기할떄 바쁠때는 에스칼레이터에서 걸어서 올라가고 바쁘지않거나 다리가 아플떄는 서서가는 줄에 섭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지하철공사측에서는 안전사고를 이유로 한줄타기보단 두줄모두 서서가라고 합니다. 안전사고라는것은 걸어서 올라가는 승객중에 굴러 떨어지는 것 떄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면서 ..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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