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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홍3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안세홍 사진가의 겹겹 사진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지었으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루어내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정중하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게 비롯 죄를 지은 죄인이지만 앞으로 바르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이자 방증이니까요.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자비한 폭력으로 다른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면 나중에 충분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과는 피해자가 사과로 받아줄 때 까지 충분히 깊게 해야 합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후에 피해 국가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독일은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들이 저지른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독일의 잘못을 학생들에게 철.. 2018. 5. 12.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인 겹겹 사진전이 류가헌에서 전시 일본을 우리가 미워하는 이유는 민족성도 있겠지만 일본 정부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 때문도 있습니다. 독일과 같이 2차 대전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준 것에 대해 철저히 사과와 보상을 했으며 더 나아가 후세에게 나찌라는 말도 꺼내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교육으로 나찌라는 과거를 지우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본은 철저하게 과거의 부끄러운 행동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 부끄러운 과거가 밝혀지면 무조건 아니라고 우깁니다. 이런 모습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자국의 교과서에 역사 왜곡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한국의 우익도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포장하며 부끄러운 과거를 덮을려고만 합니다. 5.16 군사쿠테타를 부정하는 것이 한국의 역사인데 현 정부와 박근혜가 주인인 새누리당은 광주 민.. 2012. 8. 6.
안세홍 작가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을 사진위주 류가헌에서 전시합니다 복잡합니다. 복잡해요. 세상도 복잡하고 생각도 복잡합니다. 수학처럼 1 더하기 1은 2라고 똑부러지게 결론이 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삼성카메라의 신제품을 제 블로그에 소개했습니다. 그 글에 페이스북 이웃분이 삼성 제품 소개를 안해주셨으면 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솔직히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아니 이 부분에 대해서 2년전에 어떤 기준을 정한적이 있습니다. 그 기준이란 삼성전자라는 악덕 회장과 사장이 있지만 제품까지 그 경영자와 결부시켜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였습니다. 제품은 제품 자체로 보자고 생각해서 삼성전자는 제가 죽을 때까지 비판할 생각이지만 삼성전자 제품은 모두까기나 덮어놓고 비판을 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이라는 회사가 윗대가리들만 섞은거지 머슴들이 만든 ..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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