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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2

사진의 맹점을 이용한 사진도둑이 체포되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기록이 2014년 12월에 깨졌습니다. 풍경 사진작가 피터 릭의 Phantom이라는 작품으로 약 71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실제로는 팔리지 않고 작가가 71억 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한 작품이라서 가장 비싼 사진이 아니라는 소리도 많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2위인 안드레아스 거스키가 라인강을 찍은 위 사진이 430만 달러(47억 원)으로 1위를 다시 탈환하겠네요. 정말 억소리 나는 억대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사진은 미술과 달리 무한 복제가 가능한 복제 예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소성과는 거리가 먼 매체이기도 합니다. 반면, 미술품이나 조각은 무한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소성과 유일성 때문에 가격이 무척 비싼 것들이 많습니다. 개인.. 2015. 6. 7.
아프칸 피랍자 가족들 남북정상회담 발표에 섭섭하다 위에서 그분이란 백종천 안보실장입니다. 그는 아프칸에 특사로 갔다가 빈손으로 오고 백종천 안보실장이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죠 피랍자 서명화·경석 남매의 아버지 서정배씨(57)라는 군요 네 서정배 아버님 섭섭하시겠죠. 분명히 할수 있는 말씀입니다. 서정배 아버님꼐서는 또 한 더 격한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국민 여론을 알기에 저기서 멈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부가 그렇다고 모든 행정력 멈추고 아프칸 인지 구출에만 몰두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이리저리 뛰어다니 지만 열쇠를 달라고 미국에게 조르고 아프칸에 달래보고 하지만 두 나라가 비협조적 인데 더 이상 우리나락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요. 특전사라도 보내야하나요?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의 나라가 미국이라던데 좀 ..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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