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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37

답답한 아이폰의 작은 화면을 소리와 화면을 증폭해주는 미니 시네마 아이폰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임에는 이견을 달 수 없습니다. 스펙 자체는 안드로이드폰에 미흡할 수도 있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레드오션이 아닌 아이폰은 아이폰과 비교가 가능한 블루오션 제품이기에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년에 1개의 제품만 생산하는 느린 제품 업데이트와 폐쇄적인 생태계로 인해서 안드로이드의 진화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화속도가 느린 것이 걱정이긴 합니다. 이러다 언제 따라 잡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안드로이드 군단을 다 합치면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군단이 훨씬 앞서죠. 어제 어플 하나 리뷰를 하면서 동생의 아이폰을 잠시 빌렸습니다. 받자마자 느낀 것은 이렇게 작았나? 이거 뭐 조막만해서 답답스러워 죽겠네라는 느낌이 팍 들더군요. 그러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모습에 .. 2012. 10. 8.
iOS6, 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어디까지 지원할까? 앙칼진 시리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아이패드2를 개발자 버젼인 iOS6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볼려다가 뻑이 나서 복구 시켰습니다. 시리는 아주 뛰어나고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80년대 스타일로 말하자면 전격Z작전의 키트와 같이 정보를 말로 질문하면 말로 대답하는 개인비서라고 할 수 있죠. 시리로 알람을 맞추고 간단한 질문을 하면 투박한 키보드와 웹페이지가 아닌 상냥한 목소리로 대답해 줍니다. 손안의 개인비서이고 꿈의 기능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폰 진영은 이 부분에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음성인식 검색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먼저 선보였지만 완성은 애플 iOS에서 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시리를 써보기 위해서 아이패드2에 iOS6을 설치하다가 뻑이 났고 페이스북 이웃분.. 2012. 6. 13.
86년 매켄토시와 아이폰이 만나면? iOS 86 맥켄토시는 윈도우UI를 쓴 최초의 개인용 O/S였습니다. 마우스로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모습, 당시 MS-DOS는 마우스가 필요 없는 그냥 도트 이미지였죠. 그러다 윈도우 3.1을 지나 윈도우95에서 맥켄토시의 그 윈도우 UI를 전면에 내세웠고 대박이 납니다 스티브 잡스는 노발대발했죠. 우리 윈도우UI를 배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합니다 MS사는 애플사가 제록스의 기술을 배낀것을 또 배꼈을 뿐이다. 이 긴 법정 싸움은 제 기억으로는 애플사가 패소 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MS사와 PC의 찰떡 궁합으로 애플사의 맥켄토시 판매량은 쭉쭉 떨어지고 파산 직전까지 갔지만 다시 스티븐 잡스가 CEO가 된후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들면서 세계 최고의 IT회사로 우뚝 섭니다. 애플사를 다시.. 2012. 2. 16.
피부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아이폰용 현미경, 스칼라의 Pocket Micro 남자들은 서서히 늙지만 여자들은 팍 늙는다고 하죠. 특히여자들의 피부는 화장품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단계가 되면 팍 늙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때 거울 속 자기 얼굴을 보면서 우울해 진다고 하는데요. 늙는거에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늙는것은 자연스러운거지 죄짓는게 아니잖아요. 평생 똑같은 얼굴로 사는 것도 그것도 또 하나의 고통일걸요. 그럼에도 젊어지고 싶은 것은 남자나 여자나 아니 인류 공통의 욕망입니다. 일본의 스칼라라는 회사는 아이폰에 장착할 수 있는 현미경 포켓 마이크로를 개발했습니다. 아이폰4, 아이폰4S 그리고 아이팟터치(카메라가 있는 것)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폰용 현미경입니다. 아이폰 카메라에 확대기능을 증강 시키는 렌즈인데 아이폰4/4S는 그냥 끼면 되고 아이팟터치는 어댑터를.. 2012. 2. 10.
아이폰을 3D카메라로 만들어주는 Snapily 3D 어플 3D카메라는 고가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중화가 되진 않았죠. LG전자의 3D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나왔지만 범용적이지 않기에 크게 히트는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3D는 하나의 옵션일 뿐 대중화 되긴 힘들고 3D 제품가격이 2D제품 가격과 비슷해 질때 하나의 옵션처럼 들어갈 때 대중화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 유저들은 간단한 유료 어플만 설치하면 3D 카메라의 품질은 아니지만 3D사진을 찍고 프린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napily3D 라는 이 어플은 애플 앱스토에 올라와 있는데 어플을 설치하면 아이폰으로 3D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면 정확하게 1,5미터 앞에서 90도 각도로 피사체를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기준만 지켜주면 간단하게 3D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11. 12. 16.
아이폰 카메라에 접사 기능을 증폭시켜주는 마이크로 셀 렌즈 밴드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들은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 교환도 되지 않고 접사기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정된 표현력을 증강 시킬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 제품은 마이크로 셀 렌즈 밴드입니다. 아이폰 카메라를 보다 크게 확대해주죠. 탄력성있는 고무밴드 같은 것이라서 카메라 렌즈 앞에 걸기만 하면 됩니다. 로모카메라처럼 주변부에 비네팅이 생기네요. 가운데만 초점이 맞는 아웃포커스 사진으로 담기는데 가격은 15달러입니다. 출처 http://photojojo.com/ 2011. 12. 10.
아이폰을 홀가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홀가 렌즈키트 로모나 홀가 같은 토이 카메라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쨍한 사진과는 거리가 있지만 특유의 테두리의 비네팅 사진이 약간은 장난스럽고 귀엽게 보이는 사진을 찍는 카메라들입니다 아이폰4를 홀가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아이폰4 홀가렌즈 필터 키트가 선보였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다이얼 전화기 같은 모양인데요. 아이폰 뒷면에 부착해서 아이폰4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필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필터가 준비되어 있고 돌려주기만 하면 다른 필터 효과를 바로 낼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총 9개의 필터가 준비되어 있는데 생각보다는 효과가 좀 조악하네요. 그래도 이런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게 좋긴 하네요. 다만 이런 필터는 어플을 통해서 후보정도 가능한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 2011. 11. 20.
화제작 영화 어벤져스에 아이폰으로 촬영한 장면이 두곳 있다. 아이폰으로 영화 촬영하는 것은 새로운일은 아닙니다. 이미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4로 파란만장이라는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칸에서 수상도 했습니다. 영화 촬영의 민주화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이제는 아이폰4나 스마트폰으로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게 다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 또는 휴대전화의 진화덕이죠 그런데 이런 아이폰4로 찍은 블럭버스터 영화가 있습니다. 단편영화가 아닌 블럭버스터 영화라니 좀 쇼킹하네요. 보통 블럭버스터는 물량공세로 관객들의 주머니를 터는 영화들이고 그런 이유로 제작비가 수천억씩 합니다. 그런데 아이폰4로 찍다뇨 아이폰4로 찍은 영화가 바로 내년에 개봉예정인 어벤져스입니다. 이미 블럭버스터 영화의 액션장면에 DSLR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모습은 이전 부터 있.. 2011. 10. 24.
아이폰4를 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Monolith 2년전에 삼성전자는 프로젝터 폰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터폰은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영업사원이나 회사원들에게 아주 유용한 폰이였지만 그닥 많이 팔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수한 계층에만 어필하는 제품이다 보니 범용적이지 못했죠. 프로젝터폰은 전용폰이여서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닐까요. 프로젝터 기능을 착탈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Monolith는 아이폰4를 빔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악세사리입니다. 또한 1900mAh 고용량 배터리가 있어서 아이폰4 충전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로 사용하면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4 충전기로 사용하면 아이폰을 1번 반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약 4시간이 걸립니다. 빔프로젝트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명암비는 1.. 2011. 10. 22.
아이폰으로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닷 파노라마 렌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전쟁을 보면서 저글링과 질럿의 싸움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 군단을 아이폰 혼자 방어하는 모습인데요.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이 만드는 문화는 참 대단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재미있는 악세사리나 주변기기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악세사리가 엄청나죠. 1년에 한번 내놓고 단일품목으로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나 주변기기 만드는 곳들이 많네요 이 제품은 뉴욕에 있는 Kogeto라는 회사에서 만든 아이폰용 렌즈입니다. 이름은 Dot입니다 이 렌즈는 특이하게도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렌즈를 바닥위에 올려 놓고 촬영을 하면 360도 주변 풍경을 모두 카메라에 담습니다. 일반 동영상플레이어로는.. 2011. 5. 24.
아이폰을 쉽게 찾아주는 분실방지 기능의 아이폰4 아라무카바 며칠 전 지인이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고 안절부절 하더군요. 화장실에 놓고 나온 후 뒤늦게 깨닫고 가봤지만 없었습니다 회사내 누군가가 가져간것 같았지만 어쩔 방법이 없었죠. 통신사에 말해서 위치추적을 하라고 말했지만 그게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아이폰4 분실방지용 아라무카바가 나왔습니다. 분실은 아니지만 여자분들 가방에 아이폰 놓고 혹은 집안 어딘가에 놓고 아이폰 찾으러 다닌적 있죠? 나가야 하는데 아이폰은 안보이고 그럴때 일반전화로 전화를 걸면 되긴 하지만 혼자 사는 분이라면 집전화가 없는 분들도 있어서 찾기 쉬운게 아닙니다. 이 아라무카바를 키면 아이폰이 근처에 있으면 알람소리가 나고 근처에 없으면 알람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미아방지용 도구와 비슷하네요. 아이폰4 케이스와 한 세트인데요. 스와로브.. 2011. 4. 23.
브라스밴드 음악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폰 트럼펫 앰프 째즈역사에서 브라스 밴드는 안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째즈음악의 정의를 잘 모를때 보통 금관악기인 트럼펫이나 트럼본 들어가면 째즈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게 크게 들린말은 아닙니다. 얼핏 째즈의 역사를 다룬 만화책을 본적이 있는데 브라스 밴드는 흑인들이 군악대의 모습을 흉내내서 간출한 금관악기 밴드를 결성하고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등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뭐 제대로 된 음악교육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연주가 즉흥연주였고 여기서 째즈음악이 태동하게 됩니다. 째즈하면 즉흥연주죠. 전 브라스밴드나 트럼펫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언제나 브라스밴드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 이어폰 꽂고 듣죠 아티스트 Christopher Locke는 이..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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