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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여자2

한국 최고의 재담꾼 장진감독 영상자료원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한다 한국영화의 제2의 중흥기를 연 감독들이 있습니다. 모 맥주광고에 단체로 나온 감독들이 대표적이죠 깐느박으로 통하는 박찬욱감독. 영화학도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감독인 봉준호감독.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새로운 영상기법을 시도하는 김지운감독.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감독등이 대표적인 감독입니다. 하지만 외국 유명 영화제에서 상한번 타보지 못했으나 그 어떤 영화감독보다 인기가 많은 감독. 한국 최고의 재담꾼인 장진감독을 그 어떤 감독보다 좋아합니다. 이 장진감독을 처음 본것은 90년대초 SBS에서 일요일마다 한 최양락 이봉원이 진행한 꾸러기XXX에서 였습니다.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네요 이 코메디프로그램에서 장진감독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허리우드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 강서쪽.. 2010. 6. 5.
모르는 사람과 사진찍기 사진작가 Richard Renaldi 전혀 모르는 사람과 사진을 찍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은 프레임에 들어가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찍을 이유도 없죠. 찍어 달라면 찍어주긴 하지만요. 사진작가 Richard Renaldi 씨는 길에서 만난 두 사람에게 서로 터치할 수 있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구요. 터치할 수 있는 포즈랑 어깨동무가 가장 편하겠죠 아래 사진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 끼리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 사진은 너무 편하게 보여서 애인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진은 티가 너무 나기도 하네요. 어깨동무를 했지만 어색한 표정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201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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