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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문맹률2

문맹률 낮은 한국이 문서 해독력은 OECD 꼴찌라는 불편한 진실 여름 방학 때 할머니 집에서 방학 숙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집배원 아저씨가 군대 간 외삼촌에게서 온 편지를 주셨습니다. 편지를 외할머니에게 전해드리고 숙제를 하는데 할머니가 저 보고 편지를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편지를요? 삼촌이 저에게 쓴 내용이 있나요? 아니! 그게 아니고 할머니 글씨 못 읽어그때 알았습니다. 할머니가 문맹이이라는 것을요. 일제시대에 태어난 할머니는 학교 근처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여자라서 더 안 가르친 것도 있고 촌구석에서 여자에게 글을 가르치고 공부를 하는 것을 좋게 보지도 그럴 능력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높은 교육열로 인해 문맹율이 아주 낮은 나라 중 한명입니다. 쉬운 한글 때문이기도 하고 국민들의 교육열이 높기 떄문이기도 하죠. 얼마나 높은지 대학진학률이 .. 2012. 9. 3.
우리나라가 실질 문맹률 OECD국가중 최상위라니 일상문서 해독력 한국인 최하위권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세계에서도 아주 낮습니다. 쉬운 한글때문에 그런것도 있구 교육열이 높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읽고 쓰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선진국 진입에 요구되는 실질 문맹률 즉 문서 해독능력은 OECD 22개국중 꼴등이라고 합니다. 말과 글을 읽고 쓸줄을 아는데 그 뜻을 모르고 해석해서 이해하는데 까지 가는 능력은 꼴등이라는 소리죠 독일인들은 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다 읽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란 읽는걸 귀찮아 하는것이 있는것 같네요. 책읽는 것도 다른나라에 비해 떨어지고 책대신 PMP같은거 들도 다니면서 영상과 소리에만 투자하는 모습이 이런 문서해독능력이 떨어지게 하는건 아니지 모르곘네요 기..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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