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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3

한국판 골든슬럼버 원작의 재미를 죽이고 단점만 키우다 영화 은 일본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미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입니다. 몇 달 전에 봤는데 영화는 소시민이 거대 권력에 저항하는 내용이 아닌 대학교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담은 영화였습니다. 누구든 믿지 못하는 세상에도 깊은 우정으로 불을 밝히는 우정에 감동을 했습니다. 다만 영화 후반 결말은 순응주의 결말로 끝나서 고구마 100개를 먹는 느낌이더군요. 결말인 순응주의자적인 결말만 수정하고 액션 장면과 거대 권력과 소시민의 대결 구도를 좀 더 짜임새 있게 가져가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판 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강동원 주연의 초반부터 덜컹거리는 모습이 보이다. 순수 청년인 건우(강동원 분)는 택배 기사입니다. 물.. 2018. 3. 11.
왜 한국은 사기꾼이 이렇게 많을까? 아이패드를 도서실에 두고 잠시 외출을 나갔다온 후에 아이패드가 그래도 있을 확율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돈만 많다면 전세계의 도서관에 아이패드 같은 고가의 제품을 놓고 얼마나 그 아이패드가 도난 당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까 하는 실험을 해 보고 싶네요 예전에 한 여행 다큐를 보다가 노르웨이나 스웨덴, 핀란드 같은 지구상의 이상향이라는 복지가 참 잘 발단한 북유럽의 도서관에서 지갑이나 고가의 제품등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잠시 외출을 해도 누가 가져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노트북 같은 것도 킨싱턴락을 걸지 않아도 도난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북유럽 국가에서는 길가에 자전거를 그냥 두고 가도 누가 훔쳐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얼마전 본 북유럽 영화 '자전거 탄 소년'이 .. 2012. 2. 1.
불만제로에 나온 용산을 깍아 내리는 마트직원. 마트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제 PDP TV를 알아보러 근처 마트에 갔었습니다. 제품은 인터넷으로 사고 실물 확인하러 갔습니다. 42인치가 과연 어떤 크기인지 32인치와 많이 차이나는지 또 50인치와는 얼마나 차이 나는지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냥 쑥 둘러보고 나올려는데 가전매장 직원과 말을 섞게 되었습니다. 저를 끌더니 이 제품이 행사가격으로 75만원까지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제가 살려는 것은 42인치 LG전자 PDP 제품이었고 직원이 권한 제품은 114만원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삼성 42인치 PDP제품이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가격은 약 10만원 차이 밖에 안 납니다. 저는 가전제품하면 LG가 좋다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직원은 LG제품은 대만제 싸구려 영상칩을 사용하고 있고 삼성제품은 브로드컴인..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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