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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5

영화나 소설의 스토리는 모두 같은 규칙을 따르고 있다. 영화나 소설과 같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매체들은 스토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평론가들이야 전체적인 모습을 보지만 일반 대중들은 영화의 특수 효과나 연출, 편집과 음악이나 미장센 보다는 스토리에 가장 중점을 둡니다. 스토리라는 뼈대에 다양한 효과와 기술을 접목하죠.그래서 스토리는 영화나 드라마 소설의 기본 뼈대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뛰어난 스토리를 쓰는 작가들이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A.I가 발달하면서 스토리로 밥 먹고 사는 분들도 미래가 밝지 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스토리에 어떤 패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많이 보면 그 스토리의 룰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기본적으로 영화는 주인공이 어떤 외부의 사건에 의해서 변하거나 변하지 않으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2016. 12. 20.
사진의 기술력은 결코 스토리의 힘을 뛰어 넘을 수 없다 처음에는 의도적 연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마! 세계적인 거장 그것도 18편의 영화를 만든 감독이 중요한 장면에서 초점이 나가게 촬영을 했겠어?영화의 화면에는 새로 태어나는 아이를 위해서 손가락을 절단할려는 배우가 있었는데 초점은 인물의 눈동자가 아닌 살짝 엇나간 공작기계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일부러인가? 아님 장소가 협소해서 그런가? 아니 그래도 그렇지 초점이 살짝 나간 것을 의아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알았습니다 일부러 나간게 아니라 초점이 나간줄 모르거나 알아도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민수의 원샷씬에서도 초점이 쨍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확 나간것도 아닙니다. 자세히보지 않으면 그것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여기까지 이.. 2012. 9. 7.
신림동 신사시장, 신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생존법을 발견하다 지난달에 간단한 수술을 하기 위해 집근처 대학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아버지가 당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제거 수술은 쉽게 끝났는데 담낭에 용종이 있어서 담낭(쓸개)제거 수술과 함께 당뇨병도 관리해야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이 났고 아버지 당뇨병은 관리를 요하는 병이고 신경을 많이 쓰는 병이라서 온 식구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불치병은 아니지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병이고 식이요법이 아주 중요한 병입니다. 탄수화물을 바로 당으로 만들어지기에 당뇨에는 아주 않좋죠. 따라서 밥을 줄이고 야채와 같은 당이 거의 없는 야채, 채소들이 좋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이 몇장 있어서 주머니에 넣고 자전거를 몰고 관악구에 있는 신사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도림천 자전거도로를 타면서 자전거 라이딩겸 시장도 .. 2011. 10. 26.
심형래감독 어글리코리안이라 하기전에 어글리스토리는 어쩌고 기자시사회가 있었다. 그 배일이 한꺼풀 아니 전체가 벗겨졌을지도 모른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을 기자들 하나둘씩 속속 그 평을 올리고 있다. [me] ‘디 워’ 이무기, 과연 용 되었나 기사보기 평이 좋은 기사도 있구 아쉬워하는 기사도 읽어보았다. 공통적은 의견은 화려한 그래픽은 진일보한 한국영화의 희망을 보게한다는 의견과 스토리에 대한 의견도 비슷하다 부실한 시나라오 하지만 이 부실한 시나리오에 대한평은 각각 다르다. 액션영화에 무슨 시나리오가 중요하냐. 그러면 트랜스포머에 무슨 대단한 스토리가 있냐는 소리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 혹시 DVD판을 염두하고 편집을 너무 남발한것은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다. 나는 이전의 포스트에 이런 문제점을 미리 지적했었다.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2007. 7. 24.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달려있다 D-day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8월 1일 이제 많은 사람의 걱정과 우려와 격려속에 숨가쁘게 달려온 디워가 개봉한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대반 우려반이나 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괜찮은듯하다. 디워에 대한 정보나 감독 심형래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고 편견이 거의 없는 외국네티즌들에게는 허리우드가 아닌 한국이란 나라에서 만든 영화가 허리우드급 영화를 제작한데 대해 놀라움과 함꼐 그 예고편의 박진감에 기대를 잔뜩하나보다. 하기야 쇼박스에서 편집한 30초짜리 동영상은 내가봐도 긴장감이 넘친다. 온통 이무기에 대한 얘기들 뿐이다. 디워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컴퓨터CG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이무기가 먹히겠느냐 구닥다리 괴수 갖다놓고 뭐하는거냐라는 비판도 있구 이무기의 스케일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도심 전.. 200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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