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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4

외발자전거와 스케이트 보드를 결합한 1인용 이동 도구 JYRO Roll 홍대 거리를 걷는데 1인 이동 도구인 나인봇 원을 탄 여성분이 쓍하고 지나가네요. 발 사이에 낀 외바퀴 전동 스쿠터도 가끔 길에서 봅니다. 대부분은 20,30대 젊은 분들이 주로 타더라고요. 이동 수단이기도 하지만 과시형 또는 스포츠 용품의 느낌도 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나인봇 원' 같이 다리 사이에 낀 외바퀴 제품이 효율적이지 못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인용 이동 도구와 스포츠 용품을 잘 결합한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외바퀴가 달린 스케이트 보드 JYRO Roll일본에서 출시된 JYRO Roll은 외발 자전거와 스케이드 보드를 결합한 1인용 이동 수단입니다. 체중 이동만으로 전진을 할 수 있는 점은 기존의 1인용 이동 수단과 비슷합니다만 스케이트 보드 형태라서 스케이트 보.. 2017. 6. 12.
시속 30km의 고속 주행이 가능한 전동 스케이트 보드 Boosted board 2세대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분들을 보면 저게 이동 수단인지 그냥 놀이도구인지 모르겠더군요. 이동 수단이라고 하기엔 속도도 느리고 발로 굴러야 해서 멀리까지 타고 갈 수 없습니다. 천상 놀이 도구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이 놀이 도구인 스케이드 보드를 이동 수단으로 바꾼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전기도 달리는 스케이트 보드 Boosted Boards입니다. 이 전동 스케이트 보드는 전기의 힘으로 무려 시속 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0km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펀딩 사이트인 퀵스타터에서 소개 되었던 제품으로 이번에 2세대가 출격했습니다. 2013SUS 처음 이 부스터드 보드가 나온 후 전용 앱을 설치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니 매달 160km를 탄 라이더가 있을 정도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2016. 5. 22.
바퀴달린 운동화 힐리스에서 만든 나노 스케이트 보드 10년 전인가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퀵보드가 지고 힐리스라는 바퀴달린 운동화가 인기였습니다.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막 달리다가 뒷굽에 숨어있는 바퀴를 꺼내서 쭉 미끌어지곤 했죠 뭐 힐리스 운동화 때문에 많이 다치고 인명사고까지 나자 교육청에서는 자제할것을 권고한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뭐든 다 한때인가 봅니다. 지금은 힐리스 운동화 타고 다니지 않죠. 인라인도 한때고. 지금 자전거 열풍도 한때로 끝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그래도 전 쭉 계속 탈 생각입니다. 그 힐리스가 길이 40cm 폭 20cm짜리 나노 스케이트 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위에는 반투명재질이고 아래는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 크기가 작아서 백팩에 넣고 다닐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두개의 바퀴가 달려 있는 이 나노 스케이트보드.. 2010. 11. 12.
어떠한 지형도 두렵지 않다. 무한궤도 달린 스케이드보드 Vertrax 스케이드 보드나 인라인 단점은 고르고 평탄한 곳에서 타야 합니다. 아스팔트나 전용 코트에서 타야 하는데요. 반면 자전거는 산악자전거가 있을 만큼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보다는 좀 더 다양한 지형에서 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전거도 모래,풀이나 유리 혹은 얼음위등에서는 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형의 장애를 극복한 스케이트 보드가 나왔습니다. Vertrax라는 이 스케이트보드는 디자이너 Bryson Lovett씨가 만든 무한궤도가 달린 스케이트보드입니다. 무한궤도의 장점은 지형을 별로 가리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모래, 풀, 유리, 눈,콘크리트등 어떠한 지형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이런 무한궤도 제품들의 문제는 소음인데요. 소음도 줄였다고 합니다. 장갑차도 보면 도심에서 달릴때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201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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