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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17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평면 서사에 추억만 입체화한 평이한 영화 사람들은 약자가 세상의 편견과 평가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언더독 스토리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론가들이 낮은 평점울 줬지만 관객은 환호하는 영화를 보면서 평론가 무용론을 내세우죠. 그런데 평론가들은 영화 평가하는 게 직업인 분들입니다. 영화의 재미도 보긴 하지만 영화를 분석하고 만듦새까지 꼼꼼하게 봅니다. 또한 너무 압축해서 오해받기 쉽고 욕먹기 쉬운 100자 평, 40자 평을 올렸다가 조리돌림 당하기도 하죠. 평론가들이 혹평했지만 대중들은 환호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월 26일 개봉한 는 미국에서 먼저 개봉해서 평론가와 관객 평가가 갈린 영화로 유명합니다. 평론가들은 59%라는 썩은 토마토를 던졌고 관객은 96%로 팝콘 지수가 거의 다 채웠습니다. 이렇게 평가가 갈리는 영화들의 특징은 영화의 만듦새.. 2023. 4. 27.
뜨거워지면 게임 화면이 켜지는 게임보이 머그잔 게임 덕후들은 게임 관련 아이템 수집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게임 관련 상품이 나오면 구매를 잘 하죠. 특히, 슈퍼마리오 덕후들은 슈퍼마리오 관련 상품을 많이 구매합니다. 슈퍼마리오 게임 덕후들에게 좋은 상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게임보이 슈퍼마리오 머그잔'입니다. 뜨거워지면 게임 화면이 켜지는 게임보이 머그잔아주 독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머그잔에 뜨거운 음료나 커피를 넣으면 색이 변하는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열에 반응하는 재료로 머그잔 외벽을 코팅한 제품입니다. 10온즈 머그 잔으로 뜨거운 음료를 넣으면 위 화면처럼 게임보이 화면이 켜집니다. 전면은 게임보이 모양에 슈퍼마리오 초기 화면이 켜집니다. 뒷면에는 피치 공주와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닌텐도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한 제품.. 2017. 3. 5.
음식으로 탄생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30주년 콜라보 화투 제조업체 닌텐도가 게임기 회사로 변신하는데 큰 공헌을 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여전히 닌텐도를 먹여 살리는 1등 공신입니다. 그런데 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탄생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습니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 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음식모드로 변신을 했습니다. 일본의 타워레코드와 발매 30년이 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손을 잡고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시브야, 에비스, 오모테산도에 있는 레스토랑을 내서 슈퍼마리오가 테마가 된 음식과 음료수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시부야 점 겟소의 오징어 먹물 파스타 음료세트 1575엔 하테나 블럭 타라미수 음료 세트 1389엔 마리오 라떼 649엔 수중 스테이지 음료 649엔 오모테산도점 슈퍼스타 오므라이스 음료세트 1575원 팍쿤 플라워 64.. 2015. 6. 20.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요즘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지나서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졌다고 야단 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님들도 어렸을 때는 전자오락실 참 많이 다녔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빠랑 아들과 딸이 함께 게임을 하죠. 게임은 적당히 하게 하는 절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지 무조건 못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하철에서 50,60대 중년과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중에 역사에 남을 만한 게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 있는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 등의 놀이 도구를 전시하는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이 역사에 남을 비디오 게임 6개를 선정했습니다.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퐁(Pong) .. 2015. 6. 5.
슈퍼마리오를 3D로 본다면? NES 게임을 3D화 하다 슈퍼마리오는 참 재미있고 좋은 게임입니다. 폭력적이지도 않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이죠 이런 슈퍼마리오를 조금은 색다르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화제입니다. 유저들이 직접 만든 그림이나 일러스트등을 올리는 DeviantART 에 올라온 일러스트입니다.마리오 게임을 사선에서 보는 모습인데요. 마치 3D게임 같습니다. 슈퍼마리오를 3D화 하면 이렇게 나오겠네요. 이 그림은 Bryce5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이 프로그램 유명한가요? 인터넷에 보니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는데 워낙 이쪽에는 정보력이 떨어지네요 이 마리오 말고 다른 게임들도 있습니다. 아 개구락지 이거 기억나요 아 이 게임 기억나요. 방과 후에 꼭 한 두판씩 했던 기억인 나네요. 람보 둘이 나와서 총질을 하는 게.. 2011. 5. 20.
슈퍼마리오의 별과 버섯모양의 캔디 아버지가 치던 팽이를 아들인 제가 치면서 아버지는 옛 생각에 젖으셨겠죠. 아버지가 하던 오락게임을 아들이랑 같이 하면서 요즘 아버지들은 그 70.80년대 어린 시절을 기억할 것 입니다. 아버지가 하던 게임을 아들이 할 수 있다면 참 좋은데 대부분의 게임이 단명하고 맙니다. 하지만 슈퍼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슈퍼마리오는 30년이 지나도 인기가 최고입니다. 동킹콩에서 첨 나왔던 슈퍼마리오. 버섯을 먹으면 두배로 커지고 별을 먹으면 무적이 되는 슈퍼마리오 그 슈퍼마리오 속의 버섯과 별 모양의 캔디가 나왔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예쁘네요. 그 안에 별 모양의 사탕도 있고요. 사탕 다 먹고 다른 사탕 넣어 놓으면 되겠네요. 평가를 보면 사탕 맛은 그닥 좋지 않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별모양 사탕이 아니더라도 캔디.. 2011. 4. 12.
눈동자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한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마우스질 하는게 정말 짜증이 납니다. 키보드 만지다가 커서 움직일려고 옆에 있는 마우스 움직일려면 짜증나죠. 이럴때 웹캠으로 사람의 눈동자를 추적해서 커서를 움직이는 인터페이스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Waterloo Labs에서는 저의 이런 의견을 약간 반영한듯한 눈동자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움직이는 시연을 했습니다 Single-Board RIO 라는 핵심보드가 눈동자의 움직임을 조이스틱의 움직임으로 변환해 줍니다. 눈 주위의 근육의 움직임을 추적하나 본데요. 조금은 거추장 스러워 보입니다. 거기에 점프를 할려면 눈동자를 위로 올리는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연출됩니다. 좀 더 다듬어야 할듯 한데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궁극의 인터페이스는 이 눈동자 마우스를 지나서 뇌파로 입력하는 시.. 2010. 8. 5.
고전게임 음악이 정겨움을 연주하는 8비트 오르간 chipophone 작은교회나 성당에 있는 오르간 같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 오르간은 다른 오르간과 다르게 8비트 게임음악 소리가 납니다. Linus Akesson씨가 만든 이 오르간 이름은 chipophone 입니다. 이 오르간은 8비트 사운드가 나오는데 74HC165칩과 Atmega88 컨트롤러 칩을 이용하고 다이얼식 전압조정기를 달아서 여러가지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피아노로 슈퍼마리오를 연주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 chipophone 은 아예 슈퍼마리오 음악 그대로를 연주하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위 영상에는 8비트 게임음악의 최고봉인 보글보글 게임음악이 없네요 보글보글은 정말 명작이예요. 2010. 7. 23.
도쿄 게임쇼에서 소개된 슈퍼마리오. 마리오카트 보드게임 보드게임이 온라인 혹은 전자오락으로 탄생하는 것을 봤습니다. 부루마블이나 오목 장기 카드가 온라인 게임이 된것을 봐어도 게임이 보드게임이 되는 경우는 첨 보네요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인 Epoch 에서는 2010년 도쿄 게임쇼에서 슈퍼마리오와 마리오 카드 보드 게임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게임은 두가지로 1인용 슈퍼마리오가 있는데 이 게임은 위와 같이 조이스틱 같은 핸들을 움직여서 금속공을 미로에서 빼내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2인용인 마리오 카트는 출발선상에서 두개의 금속공을 가지고 중간중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금속공이 결승점에 가장 빨리 도착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러나 그닥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너무 단순한 게임처럼 보입니다. 유치원생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 수도 있겠네요 .. 2010. 7. 16.
보도블럭위에서 슈퍼마리오를 한다? 작년과 올해 IT 최대의 화두는 3D TV와 증강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증강현실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실제 사물과 가상의 공간이 결합하는 세상이 될듯 합니다. 독일의 한 아티스트가 길거리에서 슈퍼마리오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입니다. Surfap 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증강현실은 아닙니다. CG라고 하는데요. 보고 있으니 저런 증강현실 게임도 언젠가는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Super Mario Bros. from Andreas Heikaus on Vimeo. 이 동영상을 보니 벽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동영상이 생각나네요 2010. 7. 9.
스탑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오프라인으로 나온 슈퍼마리오 어렸을때 오락실 문을 열때 마다 부모님 얼굴이 생각났습니다. 악마의 유혹의 느낌을 받으면서 들어가면 나쁜아이가 되는건데 하면서도 오락실 문을 열고 들어가 갤러그 제비우스 슈퍼마리오 너클 조. 동킹콩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아빠랑 함꼐 아이가 동킹콩 슈퍼마리오를 하지만 당시는 오락이 왜 그리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터부시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오락중독되는것을 부모님들이 걱정해서 그러겠죠. 공부는 안하고 오락만 한다고 하는 말이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한 세대가 지나서 제가 어른이 되니 생각은 그렇지 않는데 오락만 한다고 구박하게 되더군요. 슈퍼마리오을 아이들과 함꼐 하면서 느끼는것은 세대를 넘어 명품 오락은 시대를 뛰어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특히 이 슈퍼마리오는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오락.. 2010. 6. 12.
닌텓도 슈퍼마리오 카드 3종세트 7월 발매예정 닌텐도는 게임기 업체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직접 만드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닌텐도의 대표캐릭터는 슈퍼마리오 입니다. 이 스페인계 배관공이 일본의 게임회사의 대표캐릭터가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동킹콩에서 드럼통 호야 호야 피하던 캐릭터가 버섯먹고 엄청나게 성장햇죠 닌텐도에서는 올 7월 슈퍼마이오 카드 3종세트를 발매 할 예정입니다. 카드는 3가지 버젼입니다. 애니버젼, 3D CG 그리고 8비트 캐릭터 버젼입니다. 정말 갖고 싶은 카드네요. 저거 가지고 포커(할줄 모르지만)하면 재미가 두배겠어요 출처 http://www.nintendo.co.jp/n09/chara_t_m/index.html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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