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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글래스 방식2

월드IT쇼에서 3D TV와 모니터를 숨겨버린 삼성전자, 패배를 인정하는건가? 2011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문 광고에 까지 노골적으로 상대회사 3D TV방식을 서로 비방했습니다. 포문은 삼성전자가 먼저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신들의 셔터글래스 방식이 최신기술이라면서 경쟁회사인 LG전자의 FPR방식을 원숭이에 빗대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노발대발하죠.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원숭이 자리에 피노키오를 넣으면서 서로 감정 싸움을 합니다. 제가 이 3D TV를 많이 경험했고 두 회사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알기에 감히 말씀 드리지만 두 회사 제품 모두 좋고 모두 나쁩니다. 즉 1장1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방식은 LG전자도 한때 같이 참여 했던 셔터글래스 방식입니다. 편광안경 대신에 왼쪽 오른쪽 안경알 중 한쪽을 열고 닫는 작업을 빠르게 하는 방식이라서 화질이 .. 2012. 5. 16.
3D TV, 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 방식의 장단점 2010년 3D TV가 쏟아져 나올 때 걱정이 되었던 것은 콘텐츠의 부족이었습니다. 최고 성능 마력의 자동차를 만들면 뭐합니까? 자동차가 다닐 포장도로가 10km 밖에 안된다면 그 자동차는 동네 마실용 밖에 되지 못할 것 입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은 그것입니다. 하드웨어 강국인 한국의 두 세계적인 하드웨어 업체인 삼성과 LG전자의 3D TV를 보면서 콘텐츠가 부실해서 어디 잘 팔리겠나 걱정을 했고 제 걱정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과도기이고 콘텐츠는 하드웨어처럼 찍어낸다고 되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삼성이나 LG전자도 이런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런 3D 콘텐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업체들과 계속 협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초.. 201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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