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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레티3

카메라 얼굴 인식을 피하는 파파라치 방지용 적외선 고글 예전에는 사진 초보와 어느정도 사진을 찍는 구분을 초점에 뒀습니다. 정말 사진 처음 찍는 사람들은 초점 맞추는 일을 못해요. 지금이야 반셔터 개념만 배우면 누구나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그러나 인물 사진 찍는데 얼굴 그것도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뒷 배경에 초점이 맞거나 하면 정말 낭패스럽죠 그래서 지금은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얼굴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심지어 개와 고양이 얼굴인식 기능이 있는 컴팩트 카메라도 있습니다. 이 얼굴 인식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얼굴에 초점이 제대로 맞은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얼굴 인식이 짜증나거나 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카메라에 노출 되는 연예인들은 파파라치들이 짜증나죠. 어제도 박지성이 파파라치 사진에 걸렸던데요. 오늘 기자회견.. 2013. 6. 20.
카메라 앞에 있는 연예인들은 어떤 카메라 뒤에 설까? 매그넘이라는 유명하난 사진에이전시 소속의 외국 사진작가인 아바스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 일본 카메라 제조사의 배려로 저도 참석했고 그 강의를 녹음해서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 아바스의 강의에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것은 아바스가 한 말입니다"사진작가는 카메라 뒤에 있어야지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이 말은 참 인상 깊었는데요. 가끔 보면 카메라 앞에 서 있는 즉 자신의 이미지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연예인들 화보를 주로 찍는 상업작가들이죠. 그렇다고 그 작가들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바스는 다큐작가이고 자신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줄 수 없죠이건 마치 형사가 자신의 신분과.. 2012. 4. 5.
연예인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을 꼬집다. 한창 와이낫의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인기절정의 보이밴드그룹인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을 때 였습니다. 5학년짜리 여자조카에게 이 표절시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썬도그 :외톨이야라는 노래알지? 조카 : 응 썬도그 : 그거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하더라구 조카 : 알어. 썬도그 : 내가 듣기에는 똑같은것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해 조카 : 비슷하게 들리긴해 썬도그 : 그럼 씨엔블루가 활동 중단을 해야 옳은것이 아닐까?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시비가 붙고 여론도 씨엔블루의 표절로 생각하는것 같던데 조카 : 그렇긴 해도 씨엔블루 잘못은 아니잖아. 작곡가 책임이지 썬도그 : 그래도 가수도 책임이 있지 몰랐다고 해도 지금 표절시비가 붉어졌으면 다른 노래로 바꾸던지 해야지 표절시비이건 말건 ..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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