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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청사2

서울시청 지하의 멋진 지하공간 시민청 서울시청 신청사는 또 하나의 흉물이 되었습니다. 정체모를 외관을 가진 서울시청 신청사는 복합기 같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설계자도 자신의 의도와 달라졌다고 할 정도로 서울시청 신청사는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사 자체도 디자인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지만 앞에 있는 일제시대에 지어진 구청사와의 조화가 거의 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서울 신청사 건축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오세훈 전 시장은 이미 물러났는 걸요 이 서울시청 구청사는 리모델링해서 '서울도서관'으로 태어났고 도심의 좋은 도서실 시설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구청사 지하에 시민청이 개관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나오면 시민청으로 가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시민청은 구청사 건물 지하에 있는데 지하철 .. 2013. 1. 21.
8월말 완공되는 새로운 서울시청사 건물이 어색한 이유 한 도시의 시청 건물이 가지는 의미는 다른 고층 건물 보다 큰 의미를 가집니다. 어쩌면 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중하고 신중하게 시청 건물을 지어야 할 것 입니다 서울시는 일제시대때 만든 시청건물을 대신할 새로운 시청 건물을 2008년경 디자인을 확정 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엄청나게 설계가 계속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겉멋만 잔뜩 듯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설계가 통유리 스타일입니다. 제가 건축을 잘 모르지만 적어도 통유리로 만든 건물 치고 건물 열효율이 좋은 건물이 없습니다. 금천구청사나 성남 신청사나 모두 통유리로 된 건물이고 이런 통유리로 만든 건물들은 여름에는 덮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물론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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