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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등축제2

서울 세계 등축제의 화려한 세계의 등 11월 5일부터 청계천에서는 세계등축제가 열립니다. 매년 이 맘때 등축제를 하는데 이제는 하나의 정례화된 축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등들이 수놓아 졌는데요. 아쉽게도 몇몇 등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등장했습니다. 등 경연대회 수상작들만 전시하면 참 좋으련만 재활용 하는 이런 등들은 매년 찾아오는 저에게는 좀 그렇더군요. 물론 첨 보는 분들에게는 별 느낌이 없겠지만요 이 학등은 작년에도 봤는데 올해 좀 다른것이 있다면 배경에 거대한 등이 있다는 것 입니다. 저 뒤에 배경이 된 건물보세요 신축건물인데 공사가 다 끝나고 조명테스트 하네요. 다 켜진 건물의 불빛이 이채롭습니다 어느 작가분의 설치미술품을 지나서 등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등을 찍는게 쉬운게 아닌데요. 노출을 등에 맞추면 노출.. 2010. 11. 6.
청계천에 거북선이 떴어요 제가 좀 까칠합니다. 이전 글에서 청계천 서울 세계등축제에 대한 비판의 글을 적었지만 등축제 그 자체는 최고입니다. 박수~~~~~ 그 중에서 가장 화려했던것이 거북선이었습니다. 연등이라는 타이틀을 떼어 버린것은 종교적 색체를 지우기 위해서죠 2009년 세계 등축제에서는 5월 부처님 오신날 1주일에 선보이는 연등축제의 그 연등을 재활용하는게 있었습니다. 작년에 허영만 만화의 슈퍼보드의 손오공과 저팔계 삼장법사를 봤죠. 그 슈퍼보드는 연등축제에서 봤던 캐릭터였구요 그러나 올해는 다릅니다. 연등축제에서 선보인 연등이 아닌 자체 제작한 등이 전시되었고 작년에 본 작품들도 3분의 1정도 있지만 대부분이 새로 제작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화려한 등이 바로 거북선입니다. 거북선을 보자마자 탄성을 질렀습니다. 우와 우와..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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