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색감15

캐논 미러리스 EOS-M5. 듀얼픽셀 CMOS AF와 DIGIC7으로 AF속도와 암부 표현력이 더 좋아지다 2016년 가을에 출시된 캐논 미러리스 EOS-M5는 DSLR 외형을 지닌 제품입니다.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캐논 미러리스 제품 중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플래그십제품입니다. 외형은 DSLR과 비슷합니다만 크기는 미러리스 크기라서 DSLR 보급기보다도 작습니다. 캐논에서 최근에 선보인 DSLR 보급기인 EOS 800D와 비교를 해보면 폭은 15.4mm(13%) 작습니다. EOS-M5는 미러리스답게 두께는 DSLR인 EOS 800D 보다 15.6mm(26%)나 작습니다. 무게는 427g으로 EOS 800D보다 105g이 가볍습니다. 캐논 EOS-M5는 DSLR에 비해서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습니다. 물론 미러리스의 단점도 있죠. DSLR과 달리 액정 디스플레이만 보고 촬영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 2017. 7. 4.
인물 사진에 좋은 색감을 지닌 캐논 파워샷 G3X 캐논 파워샷 G3X는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해서 보통의 컴팩트 카메라보다 화질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광학 25배줌(35mm 환산 24 ~ 600mm)을 지원해서 광각부터 망원까지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 스냅 사진과 기록용 사진, 취미로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좋은 카메라입니다. 잡기 편한 디자인을 갖춘 캐논 파워샷 G3X2,020만 화소에 DIGIC6 화상처리엔진이 들어간 '캐논 파워샷 G3X'의 외모는 DSLR과 레인지파인더를 섞어 놓은 듯합니다. DSLR처럼 그립부가 있어서 한 손으로 들기 편합니다. 고배율 줌 때문에 렌즈가 많이 들어가서 무게는 좀 무거운 733g입니다. 하지만 DSLR은 25배 광학줌을 갖추려면 20kg이상이 나.. 2016. 6. 7.
풀프레임의 화질과 캐논의 색감이 만난 보급형 풀프레임 DSLR 캐논 EOS 6D 카메라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사진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카메라 브랜드마다 사진 색감이 약간씩 다릅니다. 이 색감의 차이 때문에 카메라 구매를 할 때 브랜드를 먼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논은 피부톤을 가장 잘 재현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특유의 붉은 색에 대한 반응성이 좋아서 인물 사진 많이 찍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마침 캐논의 풀프레임 카메라 EOS 6D를 체험할 기회가 생겼고 색감에 대한 체험을 해봤습니다. 캐논 EOS 6D는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란 35mm 규격의 크기 36x24 mm 이미지 센서를 가진 디지털 카메라를 말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가 크기 때문에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 화질이 좋아서 많은 분이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2016. 3. 28.
좋은 사람이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이지 좋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진전을 다니고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사진작가 분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나눌 때가 있습니다. 작품의 주제에 대한 이러저러한 의견을 나누다 보면 사진작가님이 보는 세상의 시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그 시선이 모두 공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사진작가분의 따스한 시선을 알게 되고 내가 보지 못한 배경 이야기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사진전 입구에 문패처럼 걸려 있는 사진 설명을 넘어 칭찬 일색의 현학적인 언어를 가득 넣은 주례사 같은 서문에 담기지 않는 좀 더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진전이 사진작가가 사진전에 없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갤러리 관장님이나 갤러리 직원이 지키고 있는 .. 2015. 9. 3.
옵G(트루 HD IPS+)와 갤S3, 갤노트2(AMOLED)의 화질,색감,휘도,야외시인성 비교 스마트폰 대전은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O/S로 구분한 경쟁구도이지만 또 다른 구도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디스플레이 경쟁입니다.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아몰레드(AMOLED)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IPS 패널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방통위는 4천 명의 12~5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설문 조사인 2012년 상반기 스마트폰이용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단말기 선택 시 고려 사항'을 물어보니1위에 디자인 및 단말기 크기 2위에 화면 크기 및 화질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요?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의 AP 성능이나 메모리 등 처리 속도를 중요시했는데 이제는 AP 성능이 성숙기가 .. 2013. 1. 29.
그립감이 좋은 5인치 스마트폰 베가(Vega) S5 쇼케이스 행사 예상대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서 팬택도 5인치 스마트폰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은 스카이 베가(VEGA) S5로 모델명 IM-A840S입니다. 청담동 BE-HIVE에서 열린 베가(Vega S5) 블로거 쇼케이스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7월 5일 목요일 팬택 베가(VEGA) S5 블로거 쇼케이스 BE-HIVE에서 열렸습니다.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있는 BE-HIVE는 '한국형 아트바'입니다. 이곳에서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발표회나 파티 등을 합니다. 가운데 작은 홀이 있고 양 옆에 공간이 있으며 테라스가 있습니다. 벽 쪽에는 이번에 출시하는 팬택의 첫 5인치 스마트폰인 베가(VEGA)S5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BE-HIVE에는 이런 테라스가 있는데 햇빛이 드리우면 야외의 느.. 2012. 7. 10.
니콘 D7000로 찍어본 사진들 니콘은 FX와 DX 포멧의 카메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FX는 필름크기의 CMOS센서로 주로 준프로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DSLR입니다. 반면 DX는 크롭바디라고 해서 CMOS크기가 FX보다는 작지만 가격도 그 만큼 작아져서 보급기에 애용되는 포멧입니다 그러나 보급기는 보급기이나 보급기에도 레베루가 다 다릅니다 제가 사용중인 D3100이 엔트리급으로 제일 밑에 포지셔링하고 있네요. 그 위에 액정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D5000이 보이구요 니콘에서 가장 먼저 동영상 촬영이 되었던 D90이 보입니다. 그리고 프로들도 사용가능한 D300S가 있는데요 D7000은 초보부터 프로까지 사용 가능한 기종입니다. 스펙트럼이 참 넓은 기종이죠. D7000의 손맛을 표현하자면 빠른 연.. 2010. 10. 20.
아이폰 디카를 필카 색감이 나게 하는 Hipstamatic 디카가 범람합니다. 이유는 필름값이 안들기 때문이죠. 거기에 인화비도 안들구요. 그냥 무제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디카의 매력이죠. 그러나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명출사지에 가보면 여전히 필카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카가 없는 분도 있겠지만 디카의 색감이 질려버려서 다시 따스한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도 있겠죠. 디카로 필카 색감을 낼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에서는 필름색감의 프리셋을 적용하면 되겠고 포토샵에서는 필터를 이용하면 될테구요. 올림푸스 펜 같은 경우는 필카 색감의 아트필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대부분 후보정입니다. 올림푸스 펜은 내장이지만요. 후보정으로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얼마나 귀찮은데요. 더구나 폰카에서는 그런것 꿈도 못.. 2010. 5. 21.
카메라와 색감에 집착하기 보단 사진에 집착했으면 전 양념통닭을 싫어 합니다. 한때는 즐겨 먹었죠. 그러나 양념통닭을 먹다 보면 이거 닭을 먹는건지 물엿덩어리와 마늘범벅를 먹는건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닭의 질감과 맛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후라이드를 좋아 합니다. 드라마 파스타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썩 재미있다고 할 수 없고 기존의 요리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에 푹 빠져서 보지는 않지만 매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기네요 오늘 이야기는 피클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까칠한 쉐프는 피클을 주방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사람들이 파스타를 먹는건지 피클을 먹는건지 모를 정도로 피클이 파스타 맛을 흡수해 버린다고 퇴출 시켰습니다. 외국에서는 피클 안먹는다면서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통닭의 시원한 무처럼 라면의 김치처럼 없어서는 안된다며 음식의 .. 2010. 1. 12.
니콘 L20으로 찍은 접사,풍경, 야경, 색감,석양 사진테스트 니콘 L20을 들고 이리저리 테스트할겸 홍대앞에 갔다 왔습니다. 봄이 성큰 걸음으로 어느새 다가왔더군요. 니콘 L20은 니콘에서 새로 선보인 엔트리급 컴팩트 디카입니다. 한마디로 제일 가격이 싼 제품중 하나이죠.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접사 사진들 접사사진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접사사진을 찍기 좀 힘들다는 것입니다. 캐논은 1cm접사 기능의 카메라도 있는데요 이 카메라는 5cm접사가 되는 제품입니다. 최소 5cm라고 하는데 실제 써보면 5cm보다 더 되는것 같습니다. 촛점 맞추는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급할때는 속터질듯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접사사진은 괜찮게 나오네요. DSLR보다 뛰어나 접사 사진을 찍을수 있는게 컴펙트 디카의 장점인데요. 접사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접.. 2009. 3. 23.
번들거리는 인물사진이 인상적인 Jill Greenberg 어떤 사진은 처음보자마자 어떤 사진작가가 찍었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특징이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진 한장만 보고 누구의 사진인지 알기 쉬운게 아닙니다. 그 유명한 매그넘 회원의 사진이라도 한장만 가지고 알수가 없습니다. 쭉 사진들을 나열해서 보다보면 알수 있죠 그러나 Jill Greenberg는 다릅니다. 그녀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 사진 Jill Greenberg가 찍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그녀만의 독특한 색감과 톤 때문입니다. 번들거리는 조명빛을 받은 아이들이 울고 있는 이 사진은 End Times 라는 연작입니다. 이 사진들 보면서 첫번째로 느껴진것은 Jill Greenberg만의 독특한 사진톤과 색감 그리고 조명 사용입니다. 얼굴이 마치 사이보그처럼 광택나.. 2009. 1. 12.
사진에 게스탈트를 넣어보자 (사진작가 랄프 깁슨) 사진을 찍다보면 구도좋고 색감도 좋고 부족한것이 없는데 사진이 참 밋밋할때가 있습니다. 뭐가 부족한거지, 사진 참 심심하다라고 하는 사진들을 보면 달력사진 이상의 아우라가 없습니다. 그냥 달력사진으로는 좋은데 두고두고 감상하기에도 느낌을 받기에도 부족한 사진들에는 우리가 모르는 게스탈트가 없기 때문일것 입니다. 게스탈트란 무엇인가? 위 그림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답이 나오셨을것입니다. 바로 하나의 그림에 두개의 이미지가 숨어있습니다. 맨 마지막 그림을 보고 설명해보겠습니다. 루빈의 컵에서 하얀부분을 보면 멋진 잔이 보입니다. 하지만 검은색 배경을 그림으로 인식하면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것은 게스탈트의 이론의 그림입니다. #### 게슈탈트 소개 #### 게.. 2008.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