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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2

자전거 바퀴살에 LED를 이용한 신개념 광고 Electro Bike 자본주의의 꽃은 광고입니다. 회사의 제품을 잘 포장해서 광고를 하는 것이 가장 최전선의 마케팅입니다. 그러나 광고 시장 특히 한국 광고 시장은 보수적이라서 여전히 그 광고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측정할 수 없는 TV, 신문 광고 쪽이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TV를 보는 사람들이 줄어 들면서 다양한 광고들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배너 광고판을 돌리는 분도 봤고 겨울에 웃통 깐 건장한 백인 청년들이 명동 거리를 다니면서 의류 브랜드 광고 하는 것도 봤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광고는 획기적입니다. 영국 벤터 기업 Oldbond가 만든 Electro Bike(Kino-mo disply)는 자전거 바퀴살에 LED램프를 달아서 다양한 광고를 합니다. 요즘 한강에 가보면 자전거 타는 분 중에 자.. 2014. 12. 6.
버스나 기차 유리창에 머리를 대면 광고가 들리는 새로운 광고 기술 출 퇴근 시에 피곤한 회사원들은 자신도 모르게 기차나 버스의 창에 기대서 잡니다. 버스 창에 기대서 자는 모습은 정말 나 피곤하다는 표현법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차창에 광고를 한 회사가 있습니다. 독일 위성 방송 서비스 업치엔 SKY에 의뢰를 받은 광고 대행사 BBDO는 기차의 창문에 머리를 대고 자는 승객들에게 광고를 하는 신개념 광고를 개발 했습니다. 광고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먼저 기차 창문을 진동시키는 바이브레이터를 달아 놓고 계속 광고 멘트와 음악이 흐르게 합니다. 그때 승객이 창문에 머리를 대면 창문의 진동이 머리까지 전달이 되죠. 승객들은 갑자기 음악소리와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랍니다. 이 기술은 골전도 기술이라고 해서 시각 장애인과 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광고에 ..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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