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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기자재전4

고프로의 아성에 도전하는 소니의 액션 캠코더 HDR-AS15 고프로는 액션 캠코더의 절대강자입니다. 지난 번에 스키장에 갔더니 많은 분들이 헬멧에 고프로 끼고 촬영하더군요. 액션 캠코더는 1인칭 시점 촬영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자신의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을 기록하고 감상하고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즘은 드라마나 예능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보편화 되었는데 이 고프로는 뛰어난 성능 때문에 액션 캠코더 시장의 절대 강자입니다.그런데 이 시장에 소니가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2013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애초롭게 구석에서 제품 설명을 하는 분을 보고 다가갔더니 반가운 HDR-AS15 제품이 있더군요. 작년에 출시되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제품인데 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 관심만 있지 제가 등산이나 페러 글라이딩이나 스노보드나 스키를 타지 않기 .. 2013. 4. 18.
실망스러웠던 삼성전자 사진영상기자재전 부스운영 삼성전자라는 기업과 삼성전자 제품을 거의 쓰지도 잘 거론하지도 않지만 삼성 카메라는 애용했고 썩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서 좋게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까지 사용했던 삼성전자 컴팩트 카메라 IT100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한 4년 이상을 줄기차게 활용 했고 뛰어난 성능에 꽤 만족하면서 사용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삼성전자가 이번 2013 P&I (사진영상기자재전)의 부스 운영은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수선한 모델 배치삼성전자는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단골로 참여하는 업체이자 국내 유일 카메라 제조업체입니다. 2년 전인가 한번 빠지기는 했지만 꾸준하게 참여하고 참여를 했다하면 큰 부스 운영을 하는 곳이죠.그러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삼성전자는 무슨 관기업의 느낌이 강합니다. 직원들의 유니폼도 무슨 올림픽 .. 2013. 4. 8.
2013 P&I(사진영상기자재전)의 흐름은 미니? 작은 카메라들이 눈길을 끌다 2013년 P&I(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월 4일 부터 4월 7일 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라는 포서드 진영이 약속이라도 한 듯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펜탁스가 들어 왔는데요. 꼭 보면 한 두 메이저 회사가 꼭 불참을 하더군요. 대신 소니가 큰 부스와 짜임새 있는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여러 부스를 다니면서 느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난히 작은 카메라들이 절 흔들어 놓네요. 미니 카메라들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작아도 되나? 니콘 Coolpix S01헉! 소리가 납니다. 정말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손바닥 위에 올려 놓아도 됩니다. 니콘 Coolpix S01은 크기가 77 x 51 x 17mm이고 무게는 100g이 조금 안되는 96g입니다. 배터리.. 2013. 4. 6.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가장 관심을 끈 후지필름 X씨리즈 카메라 캐논과 니콘 그리고 소니와 올림푸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기타등등등 매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봤지만 위의 회사들의 제품들만 보는게 전부이고 매년 비슷한 제품이라서 좀 식상합니다. 솔직히 이번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은 좀 시큰둥하게 봤습니다. 미러리스 시장도 정착되었고 특별한 제품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대부분이었죠DSLT나 미러리스가 처음 나오던 그 충격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은 것이 신기하다면 신기할까요. 그 외에는 그닥 그랬습니다. 어차피 수백만원 짜리 플래그쉽급 고급 카메라는 저에 관심항목도 아닙니다. 또한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하나의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제 사진철학이 점점 확고해지면서.. 201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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