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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한 영화2

사진과 기억을 소재로한 사진학개론 같은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암살을 보면서 이정재의 변한듯한 목소리가 약간 거슬리면서도 이정재의 옛 모습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미소가 참 아름다운 배우였던 이정재. 미소에 낀 장난기가 발동할 때 남자인 나도 반해버리게 하는 힘이 있는 배우가 이정재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에어시티'부터 목소리를 일부러 허스키하게 내려는 모습이 거북스러웠습니다. 이정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행동이 매력인데 폼 잔뜩 잡고 목소리를 까는 모습은 영 어울리지 않네요. 이정재 필모그래피를 보다가 한 영화에서 멈췄습니다. 이정재를 찾다가 장진영 때문에 가슴이 아려온 영화 이 영화를 예전부터 보려고 했습니다. 사진동아리가 배경이 된다는 말에 보려고 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더군요. 이정재의 필모를 뒤지다가 창 밖에 내리는 비가 이 영화에 대한 .. 2015. 7. 25.
히로시에 료코의 연애사진을 다시 들쳐보며 정말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가 감동을 줄때가 있다. 먼지쌓인 책장에서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책 한권의 첫장에서 부터 떨림의 연속이 되는 책도 있구 (에릭 프롬의 사랑의기술이란책) 영화로 보면 이 영화가 그런영화가 아닐까한다 히로시에 료코는 내가 아는 일본 여자배우중가 몇 안되는데 가장먼저 이름을 외웠다 이름이 외우기 쉬운것도 있지만 이국적인 동양인같지 않게 너무나 큰코와 날카로운 코 그리고 표정연기등 그녀를 한번 보면 쉽게 잊지 못할 배우이다. 이런배우가 유부녀라니 믿기지 않을 따름이다 영화포스터에도 히로시에 료코를 전면에 내세우곤 있지만 이 영화의 남자주인공이자 실제 주인공인 마츠다 류헤이에 대한 매력또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다. 미소년같은 이미지의 마츠다 류헤이 그는 마츠다 유사쿠라는 일본의 대배우.. 200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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