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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6

블로깅의 튼튼한 반석은 나를 위한 블로그 블로그를 하다 보면 친한 블로그가 생기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친근한 블로그가 있죠. 인지상정이라고 내가 아무리 블로그에 막말을 써도 좋게 봐주는 블로거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2007년 동기(비슷한 년도에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들도 작년에 알게 된 블로그들. 많은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제가 참 게을러서 RSS구독을 하면서도 인사를 못드리는 블로거분들도 참 많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인사한번 올립니다. 뭐에 그렇게 쫒기듯 사는지 댓글 한줄 못달고 사네요 오늘 한RSS에 가니 느낌표가 뜨는 RSS구독창이 보입니다. 한RSS에서 느낌표란 죽음의 표시입니다. 한마디로 발행이 중지된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블로그라는 소리죠. 불닭의 .. 2010. 5. 5.
세계 최초의 우주블로거 Maksim Suraev 최근들어 블로깅을 하는 분들이 늘고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거기에 디지털노마족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길거리에서 쉽게 블로깅을 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폐쇄적인 무선랜시장때문에 한국은 여전히 큰 장벽이 있습니다. 1.2년 지난후면 한국도 다른 나라들 처럼 무선랜을 쉽고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장소가 특이한곳은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타블로그보다 인기가 더 많습니다. 해외블로거분들이 여타의 국내 블로거보다 인기가 많은것은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진과 문화와 이야기를 잘 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외블로거분들의 수준을 폄훼하는것은 아니고 다른 글들보다 호기심을 더 가지고 읽기 때문입니다. 사진도 마찬가.. 2009. 11. 21.
블로그 1년 운영하면서 나에게 생긴 변화들 블로그가 정확하게 우리나라에서 히트친게 언제쯤일까요? 블로그를 제가 처음 끄적인게 2004년초인듯 합니다. 전지현의 연두빛 의상에 혹해서 네이버 블로깅을 시작했죠. 그리고 내 이야기보단 자격증 공부목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러다 티스토리 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블로그라는 것이 세간에 오르내리고 매스컴과 기업들이 기웃기웃거리면서 블로그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한것은 아마 2007년도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블로그 마케팅이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가는듯 하고 블로그스피어라는 블로그세상도 점점 커져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에서 궤도이탈된 수많은 사람들이 정처없이 헤매다가 길거리에서 약장수가 약을 파는 모습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로 둘러싼 풍경을 지켜보다가 뭐야 뭐야~~~ 하면서 지켜보다가 .. 2008. 4. 21.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주눅들게 하는것들 블로깅을 하는데 진입장벽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오래 된 사람은 그 장벽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이제 막 블로그라는 것을 운영하거나 블로그스피어에 발을 내 딛을려는 초보자들에겐 분명 블로그를 하는데 그 진입장벽이 있다. 떄론 그게 너무 높아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진입장벽을 넘다가 지풀에 꺽여 인터넷에 또 하나의 폐허를 만들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넘는다. 하지만 분명 블로깅을 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음을 느꼈다. 네이버블로그를 3년동안 운영하다 이제 티스토리를 1년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던 2003년말 블로그스피어란 단어도 모르고 싸이월드가 너무 싫어 피신했던 네이버블로그 거기엔 공부목적도 있었다(좋은 자료 퍼가는데 너무 쉽기떄문이다.. 2008. 1. 29.
제 블로그가 인기블로그이길 원한것은 아닙니다. 요 몇일 제 블로그에 대한 이런 저런 말씀들이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들리는것 같아 어줍잖고 갈겨쓰는 듯한 글로 몇자 적을까 합니다. 사실 몇주전부터인가 한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저에게 바라는 점들이 많은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소리가 들린다는 자체가 제가 유명블로그가 되어버려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유명블로그가 되었다고 기분이 그리 기분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저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도 알구요. 몇가지로 정리해서 변명아닌 변명좀 늘어놓겠습니다. 먼저 전 글쓰는 스타일이 굉장히 빠릅니다. 지금 이글도 얼마나 걸려서 쓸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쓸것 같네요. 다른 고수블로거님들처럼 이리저리 분석하고 자료정리하고 그런것도 처음엔 해봤습니다. 그런데 전 이상하게 뭘 정.. 2007. 7. 9.
초보 블러거가 드리는 질문몇가지(고수님들 좀봐주세요) 초보 블러거라고 하기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3년동안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신있게 난 초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티스토리의 세상에 온 이후 그 전의 블로깅이 약간 후회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다 그전의 네이버에서는 주로 펌질로 일관하는 주체성없는 포스팅이 많았다. 그렇다고 불펌은 아니다 다 저작자 표기했다. 그냥 내 관심사같은거 남의 포스트보고 퍼다 나르고 그런게 주로 했던일이다. 티스토리를 지난 1월에 왔을떄 느낌은 뭐 이리 썰렁해~~~~ 그뒤 여기 오지 않았다. 요즘 다시 찾게 되었는데 썰렁한게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하다는것이다. 덧글도 자주 달리고 트랙백도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퍼온것보단 내가 직쩝쓴 포스트들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이젠 펌질보단 내 생각을 쓰기로했구 그 재미.. 200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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