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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21

다음뷰만 살아 남은 메타블로그들. 포털 아니면 힘든 인터넷 서비스 다음블로거뉴스 때부터 지켜봤던 다음뷰, 드디어 추천수 1억을 돌파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새로운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어서 기존 언론이 담지 못하는 소소한 세상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다음뷰의 성공은 네이버에 비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거의 없는 다음으로써는 큰 힘이 되었고 네이버의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솔직히 다음의 서비스들 다음로드뷰만 네이버보다 먼저 했지 대부분의 서비스는 네이버 따라잡기 아닙니까? 어제 애플이 자사의 제품을 카피캣했다면서 삼성전자를 제소했는데 포털이야말로 네이버 카피캣들 아닙니까? 네이버가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하니 다음, 네이트, 야후, 파란 모두 실시간 인기검색어서비스를 하고 지식인 서비스를 하니 비슷한 서비스 선보이고 네이버 지식쇼핑을 하니 비슷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 2011. 4. 20.
뉴스생산자보다는 유통자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다음뷰 다음뷰의 전신인 다음블로거뉴스는 많은 블로거들이 즐거찾은 힘이 있었습니다. 그 힘은 다음이라는 거성급 포털의 파괴력도 있지만 좋은글은 캐쉬로 보답해주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고 좋은글을 선정해 매주 특종은 30만원. 베스트뉴스는 10만원의 다음캐쉬를 주었습니다. 저도 4번 받았네요. 3번의 베스트글과 한번의 특종. 꽤 짧잘하더군요. 사실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시내에 나갔다가 특종욕심에 일부러 발걸음을 하게 하기도 했구요. 마음속에서 갈등을 하게 될때 다음베스트로 뽑혀서 10만원 받는 욕심에 움직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블로거뉴스가 규모가 커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더니 왠만한 글이나 뉴스깜이 아니고서는 베스트뉴스에 올라가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특종욕.. 2009. 9. 18.
다음뷰 내용없는 쭉정이글이 너무 많아졌다 어느 순간부터 다음뷰를 멀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 2009. 9. 6.
다음뷰에서 찬밥신세가 된 여행,요리,사진블로거들 제 블로그는 딱히 어떤블로거라고 정의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와 소재와 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타블로그마다 저를 사진블로거(아무래도 제목때문인듯, 뭐 사진도 많이 올리긴하죠), 또 어떤곳에서는 시사블로그, 또 어떤곳에서는 문화예술블로그, 심지어 IT블로그로 분류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여행쪽입니다. 그래서 여행블로거가 제 종착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카메라메고 여행을 갈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 였을때 사진, 여행, 요리블로거들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포토베스트와 동영상베스트로 나뉘어서 하루에 5개 정도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에 오르.. 2009. 5. 18.
다음블로거뉴스 트래픽 분산정책, 독일까 약일까? 다음블로거뉴스는 계속 진화하는 생물과 같이 변신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대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준 개편이었습니다 십수명에게 몰아주던 트래픽을 균등하게 골고루 나눠주는 개편이었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면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베스트뉴스 트래픽 대폭하락!. 트래픽폭탄은 옛말 예전 블로거뉴스 베스트뉴스는 3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고 10여개의 글들이 노출되는데 이 모습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베스트뉴스 글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한번 더 거치고 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중간기착지가 있음으로 해서 글을 읽어볼려다가 계속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글인 맨위의 글을 보는 분도 있지만 밑에 있는 관련글이나 추천자의 추천글을 읽.. 2009. 4. 22.
마음여린분들은 다음블러그뉴스에 글 전송할때 신중해야만 하나?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제가 쓴 글중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에 노출된적이 있습니다. 특히 상단에 뉴스란에 노출되면 동접속자숫자가 1천명이 넘어가는 일명 축복의 트래픽폭탄을 맞습니다. 애드센스라도 달고 있는 블로거라면 잠시동안의 고수익도 생김으로써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악플이 수두룩하게 달리죠. 저도 몇번 경험했지만 다음메인 그것도 상단에 노출되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건 없는글이건 인신공격성 댓글이 수두룩 달립니다. 저도 초창기때는 그 모습에 마음조리면서 속상해해서 후속 포스트로써 항변을 하고 속으로 끙끙앓기도 하면서 씩씩거리기도 했습니다. 악플에 대한 상처는 또다른 리플들로 치료받고 위안받고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음메인에 노출되어도 댓글 거의 안 읽습니다... 2009. 2. 8.
2008 중국의 티스토리 차단을 보면서 2009 아고라 차단이 눈에 보인다 방금 바로바로님의 글을 읽어봤스니다. 중국의 티스토리 차단 정보모음 작년에 베이징 올림픽 전에 티스토리가 중국에서 접속이 안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한국에 도착했을때 서울시청잔디광장에서 난투극도 벌어지고 올림픽공원 주변에서는 중국유학생들이 지나가는 한국인을 이단 날아차기로 차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중국의 민족주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났고 중국못지 않게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분들도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중국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글들을 엄청나게 썼었죠. 건전한 비판도 많았고 감정 충만한 글도 많았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중국이 사과 한마디는 한줄 알았는데 정식사과도 없이 넘어갔습니다. 공산국가이자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은 수천년이 지.. 2009. 1. 11.
다음블로거뉴스AD를 탈퇴하다. 다음블로거뉴스 AD 정말 기대가 많은 광고였습니다. 애드센스같이 문맥광고말고 테터앤미디어같이 배너광고를 하는 광고여서 배너광고시장이 거의 없는 블로그광고시장에 한줄기 빛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베타서비스기간동안 사용했습니다. 부작용도 많았죠. 몇몇분과 말을 안하고 계시지만 제 블로그를 RSS로 구독하는 분들 짜증이 좀 나셨을 것입니다. RSS리더기에까지 다음블로거뉴스AD 광고가 나오니까요. 이부분은 수차례 지적해도 고쳐지질 않더군요. 또한 RSS리더기에서 노출된 광고는 광고노출이 잡히는지 안잡히는지도 잘 모릅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수차례 베타테스트 탈퇴할까 고민을 했지만 한번한 약속이라서 구독자들에게 욕좀 먹더라도 그냥 두었습니다. 광고수익은 다음이 말한대로 점심값.. 2009. 1. 7.
네이버의 변화가 두려운가? 다음블로거뉴스 네이버비판글만 베스트에 다음블로거뉴스는 제가 블로깅하는데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달달한 트래픽선물을 해주는 유일한 곳이 이제는 다음블로거뉴스밖에 없습니다.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등 메타싸이트들이 예전만큼 트래픽을 느낄정도의 선물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블로그뉴스는 여전히 트래픽선물을 주는 유일한 곳입니다. 최근엔 그 선물의 크기가 무척 줄어들어서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도 별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그래도 다음블로거뉴스가 좋은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이상할정도 열린자세가 많은 곳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다음을 비판하고 다음블로거뉴스를 비판했을때 그 글을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아주더군요. 예를들어 작년에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 메인에 올라 하루에 500달러를 벌었다는 글을 노출시킨 다음블로거뉴스와 .. 2009. 1. 1.
다음블로거뉴스 모바일 이젠 길거리에서도 추천할수 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모바일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블로거뉴스 모바일 오픈 오호라 내가 모바일 아이팟터치를 구매하니 이런 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당장 거리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우선 눈먼 무선 AP를 찾기 시작했고 2분여의 발품을 팔아서 하나 잡아냈습니다. http://bloggernews.pe.kr 로 접속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한일은 블로거뉴스를 책갈피에 등록하는 일이였습니다. 자주 들려야 할곳이니 먼저 책갈피에 꽂아 놓고 접속을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산뜻하다입니다. 파비콘도 예쁘고 가장 필요한 메뉴만 있어서 더 좋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로딩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리고 다음로그인 창도 있네요. 헤드라인 이슈와 종합베스트가 일목요연하게 나오네요. 역시 모바일용이라서 그런지 로딩속도가 엄청.. 2008. 12. 18.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특종을 잡는 방법 지금까지 다음블로거뉴스에 글 2518개를 보내서 두개의 특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황금펜촉이 되었구요. 특종을 자주 올리면 황금펜촉이 되기쉽습니다. 그렇다고 황금펜촉분들이 모두 특종을 해서 황금펜촉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연예/TV리뷰 기사 쓰는 분들은 베스트뉴스기사에 자주 올라도 특종기사로 뽑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황금펜촉이라도 특종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절대 제 자랑이 아니구요. (자랑꺼리도 아니죠) 제가 1년넘게 다음블로거뉴스를 지켜보면서 다음블로거뉴스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더군요. 그 경험담을 통해서 다음블로거뉴스 특종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현장성이 가장 중요하다 위의 사진은 로버트카파가 D-DAY때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해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만 놓고 본다면 구도도 .. 2008. 11. 17.
다음블로거뉴스의 대변신 올블로그와 비슷한 레이아웃 다음블로거뉴스가 오늘아침에 보니 확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어~~ 블로거뉴스 맞는데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10분간 뒤져봤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맞더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우왕좌왕 인상도 쓰고(예전과 달라지면 거부반응이죠) 좀 둘러봤습니다.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헤드라인에 노출시키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이슈별 글입니다. 이전에는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은 운영자가 선택하여 노출시키고 그 밑에 역시 운영자가 선택한 비슷한 이슈의 글들이 딸려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엿장수맘대로가 아닌 운영자맘대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영역이라는 느낌이 많았죠. 그런데 바뀐화면에서는 이슈별로 분리해 놓았네요. 이 모습은 올..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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