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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프린스2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굿즈를 볼 수 잇는 합정동 마음 스튜디오 현재 개봉중인 영화 는 3월 7일 개봉해서 현재까지 7만 6천명이 봤습니다. 소규모로 개봉해서 7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것은 꽤 인기가 높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저예산 또는 소규모 개봉작이 10만을 넘으면 중대박이라고 합니다. 곧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는 '션 베이커'감독이 2017년 연출한 미혼모 가족의 웃음과 슬픔을 담은 사회성 짙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엄마 핼리와 무니의 해맑은 모습과 각박한 현실에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입소문이 좋아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는 예쁜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을 담았지만 무니라는 꼬마 아이의 해맑은 모습에 많은 분들이 무니와 핼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가정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무지개 빛으로 담은 .. 2018. 3. 26.
아름답고 잔혹한 성인들을 위한 동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개봉 전 부터 많은 사람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사랑스러운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던 가 드디어 지난 주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이나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않아도 좋은 영화들은 꽤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입니다. 모텔에서 사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가득한 영화 영화가 시작되면 '무니'라고 외치면서 달려오는 아이가 보입니다. 이에 '무니'는 '스쿠티'라고 부르면서 왜?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됩니다. 이 첫 장면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냥 아이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가는 흔한 풍경이지만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는 이 첫 장면이 유년 시절로 시절 이동을 시켜..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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