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한당1 저주받은 걸작이 아닌 그냥 좀 잘 만든 영화 불한당 말은 흘러 지나가지만 글은 머물 수 있습니다. 그 글이 디지털 공간에 쓴 글이라면 영원히 보관될 수 있습니다. 그 글이 SNS라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매체라면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은 감독 변성현이 SNS에 쓴 비하성 발언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고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화라는 평에도 이 영화를 보이콧했습니다. 그렇게 잊혀지는 것 같았지만 감독의 구설수로 묻히기엔 꽤 좋은 영화라는 평들이 계속 스물스물 나왔습니다.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정말 그냥 안 보고 넘기기엔 아까운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에 을 찾아봤습니다. 흔한 소재인 잠입 수사물인 영화 영화 은 로 강렬하게 인식되었던 잠입 수사물입니다. 특히 감옥에 있는 악당에게 접근해서 범죄 조직의 .. 2017.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