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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2

한국 관광에 먹칠을 하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안내원들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많은 나라들이 관광 산업 육성에 큰 공을 들입니다. 일본은 관광 산업을 너무 육성했는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해해서 오버 관광의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관광객으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을까요? 감히 말하지만 한국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을 정도로 매혹적인 관광지가 아닙니다.서울에 사는 저 조차도 이런 도시에 뭘 볼 게 있다고 오나 할 정도로 한국 관광은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그나마 K팝,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크게 기대는 모습도 보기 좋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좋게 보는 한국 관광지는 4대 고궁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경복궁 근처에 가면 한복 대여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한복 대여 문화는 한국 여고생들이 만든 문화입니다. 여고생들.. 2018. 6. 6.
공무원을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방법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고 합니다. 공감 갑니다. 90년대만 해도 아니 최근까지만 해도 공무원들은 국민의 상전이었습니다. 무슨 큰 벼슬아치인양 어깨에 잔뜻 힘을 주고 다녔죠. 또한 우리는 공무원들을 우러러 봤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일 뿐 우러러 볼 것 하나도 없습니다. 시장이나 관공서 수장과 악수를 하면서 굽신거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무원 특유의 행통양식과 패턴이 있고 이건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경쟁이 없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이 없다는 것은 퇴출될 위험도 없고 무사안일 복지부동 튀지 않을려는 특유의 습성으로 인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나이 많은 공무원중에는 여전히 자신이 무슨 큰 벼슬아치인양 국민을 .. 201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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