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불법8

불법 다운로더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쓴다는 불편한 진실 많은 사람들이나 음반, 영화 업계 사람들은 불법 다운로드가 음반 업계와 영화 산업을 갉아 먹는 좀벌레라고 지적합니다. 이는 합당한 시선이자 옳은 시선 같습니다. 실제로 매년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게 큽니다. 음반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고 비교적 싼 가격에 서비스를 하면서 불법 다운로드가 확 줄었지만 영화 쪽은 아직도 피해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놀랍게도 불법 다운로더가 음악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 http://www.musicwatchinc.com/blog/bad-company-you-cant-deny/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분석하는 MusicWatch의 조사에 따르면,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음반업계와 영화업계가 타격을 받았다는 .. 2016. 3. 12.
촛불노래방을 강제진압하는 모습을 종로에서 우연히 보다 촛불이 사그러 들었습니다. 하지만 꺼진것은 아닙니다. 오늘 청계천을 거닐다가 우연히 보신각종에 갔습니다. 그곳에 촛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민주노총에서 하는 촛불노래방입니다. 그런데 이 시위가 불법시위인지 경찰들이 쫙 깔려 있네요. 네 불법시위를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합법적으로 시위를 할수 있는곳이 어디며 합법적인 시위를 보장해주는 정부인지 집어봐야겠습니다. 이게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시위도 탄압했던것이 경찰아니였나요? 지난 촛불시위 초창기때 청계광장에서 촛불만 들었는데 야간집시법 운운했던게 경찰인데요. 나중에 거리시위때는 교통정리까지 해주면서 시위대를 인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촛불이 사그러들자 다 잡아들이더군요. 그럼 시위대를 인도한 경찰은 뭐란 .. 2008. 12. 20.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면 불법이라는 도로교통법 자전거를 인도에서 타면 불법인것 아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자전거도로 표시가 되지 않은도로에서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것은 불법입니다. 그럼 어디서 타야 되냐. 바로 도로에서 타야 불법이 아닙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으로는 자동차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행인이나 인사사고가 나면 자동차에 준하는 처벌을 받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보면 15조(자전거의 통행방법)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여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한다. 이 법을 처음에 읽었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어쩌라구~~~ 자동차 통행에 방해도 주지 말며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지말라. 그래서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것은 불법입니다. 그럼 하는수없이 몸집이 큰 자동차와 함께 달려야 하는.. 2008. 8. 28.
멋진 앵글을 위해서라면 아무곳이나 올라가는 사진기자들 최근에 사진기자들의 활약을 숨소리가 들릴정도의 근거리에서 지켜본적이 있습니다. 4월의 대학생 등록금 시위떄 처음봤구 연등축제에서도 그들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엊그제의 가두시위떄 그들을 또 만났습니다. 몇몇분은 낯이 익더군요. 어 저 기자분 또 왔네.. 하면서 신기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누구나다 기자이기 떄문에 (시민기자들 ^^) 카메라만 들었다고 기자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몇몇 기자들이나 카메라에 어느일보라고 써있지 안써진 기자분들도 있구요 그런데 누가 시민인지 기자인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높은곳에 올라간 분들은 기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판별법이 100%는 아닙니다. 기자분들이 먼저 용감하게 높은곳에 올라가면 따라 올라가는 분들중에 시민.. 2008. 5. 28.
가두시위보다는 촛불시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이상한 집시법입니다. 낮에만 시위하고 밤에는 시위하지 말라고 합니다. 안전문제가 크기 때문일것입니다만 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구시대적인 모습 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밤에 하는 시위를 막는것보다는 낮에하건 밤에 하건 폭력시위를 변질되었을때 가중처벌을 하는게 더 현명할듯 한데 폭력시위가 아닌 시위도 밤에 하면 불법이라고 하니 민주주의국가치고는 국민의 집회의 자유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솔직히 서울에서 시위할 공간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평화시위를 할려고 해도 장소도 좁고 밤에는 시위하지 말라고 하고 또한 반정부시위는 원천봉쇄한다는 최근 경찰의 모습은 중국의 공안들을 연상하게 합니다. 반정부시위는 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 천안문사태처럼 시민들 장비로 밀어부칠려고 그러는지 .. 2008. 5. 26.
국민일보 노조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국민일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우린 조,중,동만 보수언론이라고 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계일보 이 신문도 참 가관이죠. 또한 국민일보또한 보수색채가 강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세계일보, 국민일보 모두 통일교, 순복음교회가 만든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어디나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우린 더 나아가 보수세력과 결탁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뿌리내리게 된것은 한국전쟁을 통해 들어온 미국의 선교사들때문에 미국=미군=기독교 는 이음동의어입니다. 그래서 국민일보를 좋게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마이뉴스를 보니 국민일보 전체가 똘마니 집단은 아닌것 같군요 이동관 대변인, 허위 '영농계획서' 제출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면 특종.. 2008. 4. 30.
이건희회장을 보면 이명박후보가 지지율1위 그 이유가 보인다. 나라마다 국민들이 최고가치관이 다른것 같다. 미국이 환락의 나라 성개념이 문란한 나라라고 우린 말하지만 사실 미국은 상당히 보수적인 나라이고 미국의 발전의 원동력은 몇몇 문란스런 개념의 모습이 아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온 청교도들의 철저한 금욕주의적인 삶이 있었기에 미국이 강성해진것이다. 지금 이시대 한국에서 최고의 가치관은 뭘까? 정직, 도덕, 성실???? 이런것은 아닐것이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봤는데 그 기사를 보면서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가장 가치있고 다른 가치보다 우선이 되는것이 바로 성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 이유가 나오게한 오늘 신문 기사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장존경하는 CEO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정주영씨가 1위를 했고 이건희 삼성회장이 2위를 했다. 하지만 현존하는.. 2007. 12. 13.
아마추어 사진가들 욕심을 찍지말구 사진을 찍어라. 좀 어처구니도 없고 안타까운 글을 방금 읽었습니다 추락하는 양심, 주산지의 찍사들 포스트보기 주산지는 영화 봄,여름,가을,겨울에 나온 정말 보기드문 한국의 절경중에 하나입니다. 이 주산지는 영화 봄,여름,가을,겨울에 나온후 또는 TV광고에 나오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요즘은 디카의 보급으로 많은 아마츄어 사진가들이 그곳에 찾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을 보고 한숨부터 나오네요. 왜들 그러십니까. 좋은 카메라들고 다닌다고 쓸데없는 망원렌즈 달고 다닌다고 위세떠는 짓거리도 한심스럽지만 저런 몰상식까지 첨부하시면 어쩌자는 건지요. 분명 저 분들도 어느 카메라 동호회 소속이실텐데 그 소속장님의 개념있는 지도가 필요할듯 합니다. 저는 솔직히 카메라 동호회 하나도 가입 안했습니다. 요즘 대부분 가입해야 사진.. 2007.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