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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4

다음 뉴스 모바일에서 언론사 선택 기능 추가! 뉴스 선택권을 얻다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모바일, PC 페이지에서 진보 언론사의 뉴스만 많이 읽어도 추천은 보수 일간지를 주로 한다는 방송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추천해준다는 변명으로 일관했지만 실제로는 주로 한경오라고 하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만 주로 보는 진보 성향 뉴스 소비자에게도 중앙일보, 데일리안 같은 보수 신문사 뉴스를 주로 보여준다는 충격적인 방송이 보도되었습니다. youtu.be/WZWkl1Jt5Mo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네이버, 다음의 뉴스 추천 시스템을 해부했고 충격적인 실체를 보도했습니다. 네이버야 네일베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보수의 시선을 가진 분들이 가득해서 아예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은 진보 성향의 뉴스 소비자가 많음에도 보수 일간.. 2021. 3. 24.
한국 보수 언론들의 편협한 시각을 표현한 듯한 '일방통행로' 미디어시티서울 2016은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입니다. 현재 이 미디어시티서울 2016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9월 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전시를 합니다. 이 미디어시티서울 2016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 1층에서 만났습니다. 신시아 마르셀과 티아고 마타 마샤두의 '일방통행로'라는 동영상 작품이었습니다. 영상은 아스팔트 위를 내려다 보는 영상입니다. 마치 고정된 CCTV를 보는 듯합니다. 한 사람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구호를 외칩니다. 시위대 같습니다. 시위대 중 한 사람이 화염병에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 그걸 화면 밖 누군가에게 던집니다. 불이 붙었는지 화염이 넘실 거립니다. 화염과 연기가 시위대.. 2016. 9. 5.
80년대 홍콩할매 2008년에 다시 부활하다 21세기이고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가 그냥 넘쳐 흐르고 있죠. 예전엔 정보에 목말라했구 정보를 구할수 있는곳이 한정되어 있구 그 정보제공자에 대한 신뢰가 무척 강했던 시대를 지나 인터넷이라는 도구로 인해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만난듯한 모습이죠. 정보의 생산자가 소수에서 국민 누구나로 된것이구요. 인터넷에 글을 쓸줄 안다면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초기에 정보의 바다에서 셔핑을 하면서 지식에 대한 갈증을 인터넷이 청량감을 선사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가 넘쳐흐르고 어느정보다 가치있는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 걸러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어느것이 가치있고 좋은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를 잘 가려.. 2008. 5. 6.
대학생 등록금 인상 시위현장에 가보다 오늘 대학생들의 시위가 있다고 하여 시간을 내서 종로에 나가 봤습니다. 예전 80년대 대학시위떄의 격렬함은 없겠지만 21세기에 대학생들의 시위가 보기 드문 현재에 7천명정도가 모인다고 하여 관심도 가고 보도사진을 어떻게 찍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오후 3시쯤 도착했습니다. 서울시청은 한켠에 한국보도사진 사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보고 계셨습니다. 의경들이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평화적이고 폭력시위를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광버스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경남대학교 차량이더군요. 참 오랜만에 보는 깃발들입니다. 각 대학을 대표해서 깃발을 만든듯 합니다. 7천명을 예상한 시위였지만 3천명정도만 왔더군요.(신문을 보니..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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